제5회 글로벌 다민족 콘서트, 뉴욕권사합창단 참여

뉴스일자: 2012년06월01일 21시14분



제5회 글로벌 다민족 콘서트가 지난 5월 27일(주일) 오후 6시 북가주 플레즌힐 Oak Park Christian Center에서 글로벌 다민족 국제선교연합회: GIM(대표 정윤명 목사/월넛크릭 지아이엠교회) 주최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30여 민족의 교회 커뮤니티에서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케 하소서(시 67:3)"라는 주제로 열렸다.

한민족대표는 뉴욕권사합창단(단장 임순자 권사, 지휘 양재원 교수)이 대표로 참가해 "우물가의 여인 칸타타"를 공연했다. 뉴욕권사합창단은 퀸즈한인교회, 뉴욕장로교회, 후러싱제일교회 등의 뉴욕한인교회에 소속되어 있는 권사들의 음악선교단체이다.

한민족 이외에도 미국 다민족 대형교회인 Abundant Life Christian Center, Calvary Temple, Oak Park Christian center, Jubilee Christian Center, Concord Park haven Baptist 교회 등 미국 주류 교회와 한국교회를 비롯한 아시아권, 라티노, 아프리카,  태평양 아일랜드 등의 30여 다민족이 참여했다.

대회장 정윤명 목사는 "그동안 글로벌 다민족 국제 선교 연합(G.I.M.) 행사를 통해 여러 민족들이 교회의 연합을 통해 콘서트, 연합기도컨퍼런스 그리고 국제선교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오는 6월 24일에는 5회 연합기도 컨퍼런스가 열리며, 10월 22-23일에는 제8회 글로벌 국제 다민족 선교대회가 열린다.

www.KidokNews.net









이 뉴스클리핑은 http://old.kidoknew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