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안승렬 선교사 뇌출혈로 별세

뉴스일자: 2012년06월01일 20시02분

안승렬 선교사와 사모 유리에 씨


브라질에서 선교사역을 감당하던 안승렬 선교사가 지난 6월 1일(금) 갑작스런 뇌출혈로 사망했다.

안승렬 선교사는 브라질 의과 대학을 졸업하고 의료선교를 위해 한국 총신대학원에 졸업했다. 그 후, 치과의사인 아내 유리에씨와 함께 아마존 지역에서 선교사역을 해왔다. 최근에는 남미지역 의료선교 네트웍 구성과 관련하여 뉴욕측과 긴밀하게 협력해왔다.

예전에 알았던 대장암이 재발되어 지난 3월 절제를 하고 다시 항암치료를 받던 중, 1일(금) 아침 7시 30분 중환자실에서 뇌출혈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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