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헬스케어 10주년 기념행사

정연희 박사 등 한인사회 지도자 표창
뉴스일자: 2012년05월31일 18시17분





유나이티드 헬스케어는 뉴욕과 뉴저지 아시안 부서 한국 프로그램 10주년을 맞아 건강프로그램 성장에 큰 역할을 한 한인사회 지도자들을 표창했다.


5월 31일(목) 오전 유나이티드는 한인의사협회, 대뉴욕지구한인보험 재정협회, 뉴욕한인봉사센터, 한인동포회관, 뉴저지여성사회봉사센터, 플러싱커뮤니티봉사센터 등에게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건강에 관련된 교육과 질높은 치료에 헌신한 노력을 높이 평가해 이같이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토비 앤 상원의원을 비롯한 지역사회 지도자들이 축하메세지를 전했으며 10주년을 기념하는 케이크 커팅과 감사패 수여 등으로 진행했다.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아시안부서의 전미 부사장 크리스토퍼 로우는 "지역사회의 건강을 개선시키는 것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질 높은 건강관리와 사람들이 본인의 건강과 복지를 강화할 수 있도록 자원을 제공하는 것이다"라며 지역사회의 파트너들이 제공해 온 노력에 감사했다.


한달동안 진행되는 행사기간 중에는 한인의사협회(KAPIPA)와 협력해 진행하는 건강세미나와 한인동포회관 건립을 위한 자선골프대회를 6월 12일 개최한다.


한인의사협회 회장 정연희 박사는 "의사들이 건강보험사들과 함께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더 건강한 환자를 만드는 것"이라면서 유나이티드헬스케어가 10년의 짧은 기간에 우리 한인들과 하나의 공동체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유나이티드 헬스케어는 개인, 기업 및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 수혜자들에게 광범위한 건강혜택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미국 전역에서 5000개의 병원 그리고 650,000명 이상의 의사 및 건강관리 전문가들과 직접 계약을 맺고 있으며 현재 3,800만명 이상의 회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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