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한요한 목사 천국환송예배

뉴스일자: 2012년05월23일 16시34분



뉴욕충신교회 원로 故 한요한 목사(67세)의 천국환송예배가 22일(화) 오후 8시 뉴욕충신교회(담임 김혜택 목사)에서 열렸다.

故 한요한 목사는 1945년 함경남도 함흥 출생이며 81년도에 도미했다. 87년에 뉴욕충신교회를 개척하고 사역을 하다 2005년 조기 은퇴를 했다. 원로목사로 추대된 후 선교사 파송을 받아 도미니카 선교사로 왕성한 활동을 해 오던 중 건강에 이상이 있어 뉴욕 노스쇼어 병원에 입원했으나 소천했다. 사망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천국환송예배는 김혜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김종덕 목사(실로암장로교회)가 말씀을 전했으며 한영호 목사(소자선교교회)가 가족대표로 임종과정을 설명했다. 조대형 목사가 고인의 약력을 소개하고 황영진 목사(낙원장로교회)가 조사를, 김연희 집사(뉴욕충신교회)와 조카 강현주 사모가 추모사를 나누었다. 양승호 목사(뉴욕교협회장)의 축도로 환송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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