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 뉴저지 은혜가든 양로원 방문해 음악회 열어

뉴스일자: 2012년05월19일 20시02분

이노비 아웃리치 콘서트에 참여한 뮤지션들. 왼쪽부터 피아니스트 주니정, 바이올리니스트 유정선, 소프라노 박유리, 테너 조영균


비영리단체 이노비가 지난 17일 뉴저지 은혜가든 양로원을 방문해 노인들을 위한 무료 음악회를 선사했다. 

야외무대에서 열린 음악회에 참석한 50여명의 노인들은 오페라, 민요, 가곡 등을 들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공연 후 은혜가든 김재은 매니저는 "국제 너싱홈 주간을 맞이해 이노비와 함께 기획한 음악회였다"며 "어르신들을 위해 실력있는 음악가들이 찾아와주어 고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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