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도협회, 김명호 목사 초청 뉴욕지역복음화를 위한 영적각성 연합기도성회

뉴스일자: 2012년05월11일 22시44분



뉴욕전도협회(회장 황영진 목사) 주관 뉴욕지역복음화를 위한 영적각성 연합기도성회가 김명호 목사(민락중앙교회 담임)를 강사로 초청해 5월 11일(금) 뉴욕어린양교회(담임 김수태 목사)에서  열렸다.


김명호 목사는 미가서 7장 7절에서 10절의 본문으로 "하나님만 바라보자"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인생은 절대 끊어서 보면 안된다. 끊어서 본다면 모세도 다윗도 베드로도 다 실패자다. 그러나 인생은 통째로 봐야 한다. 통째로 볼때 그들은 모두 인생의 성공자가 되었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인생은 실패해서 망하는 것이 아니고 포기해서 망하는 것이다. 끝까지 인내하고 믿음으로 기다릴 때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않으시는 하나님이 우리를 반드시 회복시키실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교회건축 중에 아내가 빚장이로부터 폭행을 당해 하반신마비로 척추에 장애가 생기고 심폐 소생수술까지 받아 자살을 기도했다는 김명호 목사는 기도 중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회복되었다고 고백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의 음성을 담은 시에 장욱조 목사가 작곡한 노래 '내 아들아'를 부르며 집회를 인도했다.


내 아들아 내가 아노라 너의 형편을 잘 아노라 두려워말라 놀라지말라 너의 기도 들었노라 나는 이루는 여호와라 행하는 여호와라 내아들아 너는 보리라 응답하는 여호와라 치료하는 여호와를...


이날 집회는 사회 박성원 목사, 합심기도 이종선 목사/오태환 목사, 설교 김명호 목사, 축도 김수태 목사의 순으로 진행했다. 영적각성 연합기도성회는 5월 12일(토) 낙원장로교회(황영진 목사)에서 한차례 더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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