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감 미주특별연회 LA서 제20회 연회 개최

박효성 감독 “하나님께서 갈 길 인도해 주실 것”, 이만희 전도사등 3명에 대한 목사안수식 열려
뉴스일자: 2012년04월27일 14시53분

▲기감 미주특별연회 개회예배가 끝나고 참가자들이 할렐루야를 외치고 있다


기독교 대한 감리회 미주 특별연회(감독 박효성 목사)의 제20회 연회가 정의와 사랑을 이루는 연회란 주제로 4월 24일부터 이틀동안 LA에 있는 예스교회(담임 김기한 목사)에서 150여명의 총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효성 감독은 개회설교에서 “지난 2년 동안 쉽지않은 십자가의 길을 걸어 왔다. 금년 연회 표어를 ‘정의와 사랑’으로 정했다. 이유는 웨슬리의 꿈이며 이 땅의 모든 그리스도인의 꿈이 정의와 사랑과 섬김과 나눔으로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선행은총이 계속하여 우리를 앞서가며 갈 길을 인도해 주실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미주크리스천뉴스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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