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의 집 '일일밥집'

24일(화) 플러싱 대동연회장
뉴스일자: 2012년04월25일 12시53분




무지개의 집(사무총장 김은경)은 24일(화)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일일밥집' 행사를 개최했다. 오전 11시에서 8시 30분까지 대동연회장에서 열린 일일밥집행사에는 할로완 시의원과 동포사회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무지개의 집은 2006년부터  운영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일일밥집을 매년 열고 있으며 금년에는 매년 개최했던 기금마련 연례만찬을 열지 않는 대신 연 2회(봄/가을) 일일밥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행사 수익금은 가정폭력, 성폭행 피해자, 장애가 있거나, 노숙하는 여성의 복지서비스와 쉼터제공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무지개의 집은 일일밥집 외에  문화교실에서 손으로 만든 비누, 무공해수세미, 펠트작품, 퀼트, 전통매듭, 악세사리등을 판매했다. 

티켓은 1인당 20달러이며, 문의:718-539-5515

<글/사진 인턴기자 신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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