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9일(월)부터 켈리포니아 주 로스엔젤리스에 소재한 평화교회(대회장 김은목 목사)에서 Nyskc World Mission HQ.가 주관한 MS MS2 MAS들의 헌신자로서의 리더쉽 훈련을 하는 LEADERSHIP ACADEMY12가 4월12일(목)까지 열렸다

대회장 김은목 목사, 준비위원장 전남수 목사 그리고 강사로서 GRI Prof. 주성철 목사, GTS Prof. 류경렬목사, 황디모데목사, 강효열목사, 최태영목사가 강의를 맡았고 특별강의와 성회는 Nyskc World Mission HQ. 대표 회장인 최고센목사가 맡았다.

첫날 MS 듀엘의 참가자의 선서로 시작된 오리엔데이션에서 준비위원장 전남수목사가 이번 Academy의 목표와 주제 "낮추며 섬기며 세우라"라는 것을 설명하고 기간 중에 필요하고 협력할 것을 소개했다. 이어 대회장 김은목사의 사회로 개회를 선언하고 Opening Worship에 들어갔으며 이날 하나님의 말씀은 히11:4 절의 말씀으로 시작되었다.

설교에 나선 최고센 목사는 먼저 현재의 사명자 들에게 나타나는 “형식적 신앙과 외식하는 신앙”을 지적하면서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식었으니 예배가 무너지고 열정이 사라지고 있다며” 그 이유는 “겉과 속이 다르고 안과 밖에 다르고 속사람과 바깥사람이 다른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런 세대에서 “그리스도의 빛과 향기를 발하며 말과 행동의 일치된 인격과 삶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 예배회복으로 주의 일꾼으로서의 자세와 마음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로마서 14장 8절에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고 고백한 말씀을 본받아야 한다고 했다.

이어 첫날 저녁 성회는 GRI Prof. 주성철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주 목사는 “예배회복은 영적 리더쉽 회복”이라고 하면서 헌신자란 "내가 내 파수하는 곳에 서있는 것“,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만들어진다"고 하며 하박국3:1-4의 말씀을 전했다.

둘째 날 강의에 나선 GTS Prof.류경렬 목사는 “MS, MS2, MAS들이여 배려하는 신앙의 자세를 취하라”! 라고 강조하였는가 하면 “리더로서 배려하는 마음과 자세가 없다면 그는 진정 리더로서 리더쉽을 발휘할 수 없다”면서 Nyskc Movement의 MS, MS2, MAS의 Leader들은 Regard & Consideration 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둘째 날에 여러 명의 교수들이 새벽기도회는 물론 강의를 맡았는데 GRI Prof. 황디모데 목사는 “이 세상의 회복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은 사랑이다. 예배라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다”라고 했고 GTS Prof. 최태영 목사는 헌신자의 인식의 네 가지를 강의 하면서 “택한 족속임을 믿어라, 왕같은 제사장임을 믿어라, 거룩한 나라라는 것을 인식하라, 그의 소유된 백성임을 인식하라”라고 강조했다.

GTS Prof. 강효열 목사는 “헌신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을 받은자”라는 주제로 강의 하였으며 이번 Academy 준비위원장인 GTS Prof. 전남수 목사는 “생명을 향하여 가는 길은 예배의 성공자가 되는 것”이라며 강의하였다.

한편 마지막 날 새벽기도회와 마지막 강의를 마치고는 곧 이어  빌2:1-11 본문으로 김은목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헌신자는 자기가 하고자 하는 대로 해서는 안되는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리더가 리더쉽을 발휘하려면 "극복해야 하는 3가지"가 있다고 하면서 첫째 "배고픔을 극복하라."잠자는 것을 극복하라" "어려운 것을 극복하라" 고 하였고 “우리는 주님 앞에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이기에 그 분의 의를 위해서 감사함으로 기쁨으로 사명을 감당하는 섬기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대표회장 최고센 목사는 Nyskc Leadership Academy'12 수료증을 참가자 대표인 MS Joshua Kim에게 전달했다. 

올해로 두번째 모임을 갖은 Nyskc Leadership Academy가 내년에는 알칸사에서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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