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평신도 선교 신학원 개교예배

22명의 종이호랑이들이여, 열심히 공부해 세계를 예수그리스도에게로!
뉴스일자: 2012년02월27일 21시54분

서약하는 평신도선교원 1회 신입생 22명






뉴욕 평신도선교신학원 개교예배가 열려 선발된 22명의 신입생이 진지한 자세로 서약했다. 학장 문석호 목사는 이들이 평신도선교신학원생 입학이 허가됨을 공포했다.

신입생 명단은 다음과 같다.
남 강영묵 고남주 김홍식 남태성 배상천 엄수흠 이병현 이정환 장영덕 정두원 홍성표 홍희범
여 류순자 문금심 서경순 이수월 이중성 이지윤 이진숙 조광주 홍정림 장미란   

27일(월)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 목사)에서 열린 개교예배에서 문경환 교수는 신입생들에게 "비둘기같이 순결하고, 뱀같이 지혜롭게,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고 나가라"고 당부했다. 동부개혁신학교학감이자 효신장로교회 협동 목사인 문경환 목사는 평신도선교원 개원에 대해 "이 시대에 시기적절한 일이다"면서 "뉴욕에 신학교가 수십개인데 평신도신학교는 최초의 일이라며 문 목사의 선각자적인 통찰력을 치하했다.

이날 예배는 인도 문석호 목사(원장), 기도 김홍석 목사, 특송 효신교회연합찬양대, 설교 문경환 목사(평신도 복음전도자의 자세)의 순으로 진행했고 2부의 입학식은 영상물시청(평신도선교사들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환영사 문석호 목사, 신입생소개 및 선서, 신입생 입학허가 및 공포, 특송 효신샬롬 앙상블, 학교소개, 축사 김승희 목사/조문휘 목사, 축도 문석호 목사, 광고 오상권 장로, 리셉션의 순으로 진행됐다.

선교원은 선교적 열정과 사명을 지닌 성도들에게 성경중심의 신학적 기초와 선교에 관한 이해 그리고 기독교세계관에 입각한 문화의 이해와 목회적 리더십을 터득케 함으로써 선교지에서 평신도선교사로서 일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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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문석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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