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도협의회 신임회장 황영진 목사 선출

부회장 박성헌 목사
뉴스일자: 2012년02월06일 16시50분

뉴욕전도협의회는 6일(월) 오전 9시 낙원장로교회에서 제 8차 정기총회를 열고 황영진 목사(낙원장로교회)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박성헌 목사(뉴욕풍성한교회)가 선출되었고 총무에는 김기호 목사(주양장로교회)가 내정되었다.

부회장이었던 황영진 목사는 이날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에 선출되었다. 황 목사는 회장으로 선출 된 후 본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제가 사양하는 마음은 있었지만 이 일이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영혼구원사역을 위한 전도협력단체의 일이기 때문에 주님이 맡겨주신 사명으로 알고 한 해 동안 최선을 다해 감당하고자 한다."고 말하고 "회원교회 목회자들과 한마음 한 뜻이 되어 주님이 기뻐하시는 뉴욕전도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욕전도협의회는 지난 7년간 뉴욕복음화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여러 회원교회 목회자들이 연합하여 협력 전도사역을 하고 있다. 해마다 전도에 은사가 있는 여러 강사들을 초청해 연합전도 집회와 전도세미나를 열고 있다.
 
또한 뉴욕전도대학을 산하기관으로 두고 전도 특공대와 전도 사역자를 양성하고 있으며 회원교회 목회자들과 함께 매주 노방전도를 실시하고 있다. 

앞서 드린 예배는 황영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이재덕 목사의 기도에 이어 전임회장 김희복 목사가 "제비를 뽑힌 이후(행 1:23-2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기호 목사의 광고에 이어 증경회장 이성헌 목사가 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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