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문환 목사, 뉴욕평화교회 찬양간증집회

뉴스일자: 2012년02월01일 21시51분





찬양사역자 노문환 목사가 1일, 뉴욕평화교회 선교관에서 하나님의 나팔을 크게 불렀다. 노 목사는 피리와 트럼펫, 색소폰 등의 악기를 바꿔가며 연주했고 간증을 담은 찬양을 부르며 큰 은혜를 끼쳤다.


뉴욕평화교회 담임 임병남 목사는 이날의 은혜로운 집회를 마치고 "우리 신앙의 어둠을 걷어내고 답답했던 안개가 거친 느낌"이라고 말하자 참석한 교인들은 '아멘'으로 동의를 표했다.


이날, 노문환 목사는 '나 약해 있을 때에도' '주만 바라볼지라' '네가 만약 괴로울 때면' '하나님의 은혜'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등의 찬양을 불렀고 여러차례 앙코르가 터졌다.  

노 목사는 "난 술집의 딴따라였다. 힘들 때마다 참고 견디며 발걸음을 내디뎠다. 한 걸음씩 한 걸음씩.... 그러나 한걸음은 고통의 긴 걸음이었다"고 소회하면서 "고통을 통과하자 내겐 주님의 증거가 남아있었다. 기도로 견디었더니 주님의 은혜가 남아있다"고 간증해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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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석진 기자>

노문환 목사와 임병남 목사(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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