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랑재단 미동부지회, 장석진 목사 후원이사장으로 추대

뉴스일자: 2011년12월29일 10시51분


장석진 목사

국제사랑재단 미주동부지회(지회장 이병홍 목사)는 지난 13일(화) 오전 11시, 금강산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장석진 목사를 후원이사장에 추대했다.

신임 이사에 박희소 목사, 신현택 목사, 최웅렬 목사, 김종훈 목사, 최은종 목사, 최예식 목사, 최요셉 목사, 정진우 장로, 이각종 장로, 신석호 회계사를 영입하고 각각 위촉패를 전달했다.

이날, 지난 3년 동안 임원으로 수고하며 물질과 선교로 지원한 공을 인정해 사무총장 이희선 목사(새언약교회)와 서기 김연규 목사(뉴욕비전교회)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이사회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김연규 목사(서기)의 인도로 손석완 장로(이사)의 대표기도에 이어 장석진 목사(이사)가 누가복음 3장 7절-14절의 말씀으로 "우리가 무엇을 하리이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이희선 목사(사무총장)의 광고, 뉴욕교협 회장 양승호 목사(부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날 장석진 목사는 설교를 통해 국제사랑재단은 순수 한국인이 세운 NGO단체로서 국제적으로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단체라고 믿고 있다고 말하고 세월이 악하고 정이 메말라 갈수록 헌신이 줄어들게 되는 때에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순수 복음전파와 사랑전달의 단체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신임이사와 후원이사장(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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