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기쁨 뉴욕지부, 구제단체 8곳에 마트상품권($750상당) 기증

뉴스일자: 2011년12월29일 10시48분

나눔과기쁨 뉴욕지부(상임대표 김수태 목사)는 연말을 맞아 불우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는 구호단체 8곳에 각각 마트상품권 15개($750상당)를 기증했다. 나눔과 기쁨이 마련한 구호금액은 총 6천달러이다.

12월 16일(금) 오전 7시 북창동식당에서 오찬과 함께 열린 나눔과기쁨의 선물전달식에 참가한 구제단체는 다음과 같다.

무지개의 집(김은경 사무총장), 국제장애인선교회(임선숙 사모), 세계선교나눔회, 새생명선교회(심의례 전도사), 뉴욕조선족교회(이성달 목사), 선한이웃어린이선교회(김창렬 목사), 코코장애아동센터(전선덕 권사), 홈리스선교회(김희복 목사) 등이다.   

김수태 목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정성껏 돌보는 구제단체들을 돕자는 취지로 나눔과 기쁨의 임원목사님들이 성탄절감사헌금을 모으기로 한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나눔과 기쁨은 작년에도 세계선교나눔회등 여러 곳에 상품권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사랑과 온정을 베풀었다.




상임대표 김수태 목사(좌에서 4번째)와 나눔과기쁨 임원들이 구호단체대표들과 기념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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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석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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