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병원선교회(대표 김영환 목사)는 다가오는 성탄절에 치룰 양로원 방문 행사를 앞두고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고있다.

뉴욕병원선교회는 매년 성탄절마다 양로원 및 불우한 이웃을 찾아 도움의 손길을 전달했었다. 올해도 추위와 외로움으로 힘들어하고 계신 분들을 찾아 작은 물질과 함께 정성을 전달하고자 한다. 

병원선교회 대표 김영환 목사는 "성탄의 기쁜 소식과 함께 작지만 크고 풍성한 사랑이 담긴 선물을 준비하면서 언제나처럼 기도와 물질로 동참하시는 분들의 따스한 손길을 기대한다."고 밝히며 영적, 물질적 도움을 부탁했다.

물질적으로 보탬이 되기 원하거나, 시간을 내어 함께 양로운을 방문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병원선교회에 연락해 문의하면된다. 문의 : 914-393-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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