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청소년/대학생들을 위한 유엔 <세계텔레비전의날><세계여성폭력추방의날> 리더십 캠프모집

뉴스일자: 2011년12월29일 09시57분



오는 11 23-25일까지 추수감사절 방학을 이용해 유엔이 정한 <세계텔레비전의날><세계여성폭력철의날> 기념 유엔청소년캠프가 워싱톤 디씨 평화나눔공동체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유엔경제사회이사회 산하 NGO들과 공동으로 주관하게 되며, 국제 NGO들이 수여하는 수료증과 자원봉사크레딧을 받게 된다.

 

 

<폭력없는 세상을 강조하는 반기문유엔사무총장>


 

유엔은 1996 12 17일 유엔총회에서 매년 11 21일을 <세계TV의날>로 정하고 미디어들이 세계의 갈등과 분쟁 그리고 가난을 해결하는 일에 앞장서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TV의 특집, 뉴스, 드라마 등을 통해 비인간적인 전쟁과 폭력의 문제를 널리 알리고 평화의 소중함을 전세계 국민들에게 인식시키는 일을 전개하고 있다.

평화나눔공동체는 유엔<세계텔레비전의날> 성명을 통해 어린이들과 청소년들 교육에 저해가 되고 있는 선정적인고 폭력적인 프로그램이나 제작물을 자제해 달라고 호소했다.

 



TV인터뷰, 동영상제작, 스팟광고 만들기 등에 참여하게 된다.

<평화나눔공동체 여성분과위원들>



이날 캠프에서는 전세계 유명 텔레비전방송들이 만든 건전한 미디어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평가하는 시간은 물론 자신들이 직접 홍보하는

아울러 유엔여성국(UN Women)과 유엔여성폭력추방캠페인 (UNITE)등이 공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세계여성폭력추방의날> 행사도 함께 전개한다. 유엔은 세계에서 전쟁과 폭력 등으로 목숨을 잃어가고 있는 여성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매년 11 23일을 <세계여성폭력추방의날>로 정했다.

 

아울러 참가자들은 영문뉴스레터 만들기, 유투브동영상만들기,  오바마대통령과 유엔사무총장에게 편지보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현장체험을 통해 배우게 된다.

 

GCS International유엔대표와 세계에너지포럼 청소년 유엔연수 디렉터로 있는 평화나눔공동체 최상진목사는 청소년들의 국제적인 리더십을 향해 이번 세계텔레비전의날과 세계여성폭력추방의날을 통해 청소년들이 세계각처에서 전쟁과분쟁 등으로 발생되는 비인간적인 행위들과 이들로 인해 목숨을 잃고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마음으로 깨닫는 것 자체가 국제적인 비전과 리더십을 향한 첫 걸음이라며, “세계질서속에서 자신의 자아를 깨닫고 자신의 능력과 소질을 개발해 꿈으로 키워나가는 것이 국제적인 리더십의 완성이라고 강조했다.

 

참가자들에게는 20시간의 지역사회봉사 크레딧과 함께 유엔국제기구들이 수여하는 유엔NGO리더십 수료증을 받게 된다. 아울러 참가자들은 영문뉴스레터, 유투브동영상, 페이스북 등을 통해 자신들의 활동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기회를 갖게 된다.

 

참가대상은 5학년부터 가능하며 참가비는 3일 동안의 숙식을 포함해 일인당 $250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간략한 자기소개서(이름, 학교, 부모연락처 포함)appachoi@gmail.com로 직접 보내거나 571-259-4937(최상진목사)로 연락하면 자세한 프로그램과 준비물을 받을 수 있다.

홍보활동 웹사이트: www.appau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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