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탁구장에서는 지난 10월 4일부터  뉴욕 한인 탁구협회 후원으로 K-League 탁구경기가 진행되고있다.

현재 까지 37명의 선수가  참여하는 가운데 지금까지 2부에서 김정훈 선수와 정태종 선수가  4승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나승균 선수와 이춘승 선수가 3승으로 그 뒤를 잇고 있다.

3부에서는오상배 선수가 3승을, 이문정 선수가 2승을 기록했고 4부에서는 이규택 선수와 강준오 선수가 각각 3승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탁구인 모두가 화목 한다는 뜻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되는 탁구 경기는 11월 29일까지 계속되며 12월 4일에 열리는 결승 토너먼트에는 각부 4위까지 티켓이 주어진다.

동포 사회에 생활 체육으로서 탁구를 널리 보급하고 건전한 여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되는 K-League 경기는 선수 실력에 맞춰서 풀리그로 예선 경기를 마친 후 토너먼트 경기는 핸디켑 경기로 진행된다.

12월 4일 뉴욕 탁구장 개관 6주년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 경기는 탁구인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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