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순 화백. 수묵화 시연회

뉴스일자: 2011년12월29일 07시01분




자헌 이성순 화백이 27() 대동연회장에서 찬양 연주 중 영감을 받아 즉석에서 멋진 수묵화 한 점을 탄생시켰다. 이 화백이 그리는 데 걸린 시간은 약 5분 정도. 이성순 화백이 실크로 된 재질에 그림을 그려주자 건네받은 전희수 목사(기쁨의 영광교회)는 크게 기뻐하며 이 화백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미동부기아대책기구(회장 황영진 목사)와 미주세계선교나눔회가 콜롬비아 결연 아동 후원 행사를 위해 개최한 '자헌 이성순 화백(목사) 초청 자선전시회'는 이 화백이 그린 그림을 전시, 판매하며 수익금으로는 미동부기아대책기구를 돕게 된다.

오는 9 27일부터 3일간 대동연회장에서 개최하는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29() 오후 7시에 뉴욕의 성악가와 댄스팀들이 출연해 이성순 화백과 함께 펼치는 종합예술쇼다. 이날, Peter Howard(Cello), Hui Wang(Violin), David Paterson(Flute), Rev. Sang Y Yu(Piano), Young Ch Park, KiTaek Song(Ten), 소프라노 Erica Moon, Pilgrim선교무용, Zoe선교무용단, Seven Heaven, ING Dance & Kids, 뉴욕여성중창단 등이 출연한다.

이성순 화백은 20년 동안 장애인을 위한 선교후원활동을 하고 있는 묵연화가이며 그의 제자들이 만든 '자헌묵연회'를 통해 장애인돕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프랑스에서 수십차례 종합예술쇼를 선보여 현지의 예술가와 정치인들의 찬사를 받았다.

기독미술인회원이며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와 심사위원을 역임한 이 화백은 1996년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수상자이며 동아미술제 문인화부 특선과 입선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전시회는 27() 28()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대동연회장에서 전시하며 즉석시연회는 오후 2시부터 3, 오후 6시부터 7시이며 29()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시하고 오후 7시부터는 스페셜종합예술쇼가 펼쳐진다.

전시회 관람과 즉석시연회 관람은 무료이며 29일의 스패셜종합예술쇼의 티켓은 리셥션 포함해 20달러이다.
문의
 917-715-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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