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 병원선교회, 추석맞이효도잔치

뉴스일자: 2011년12월29일 05시19분

제12회 추석맞이 효도잔치가 10일(토) 오후 한국요양원(원장 김지나)에서 열려 찬양과 국악, 무용 등으로 노인들을 위로했다. 이날 공연에 참가한 팀은 세븐헤븐 찬양팀, 필그림선교무용단(최윤자), ING 어린이 무용단, 오카리나 연주, 뉴욕밀알선교합창단 핸드벨 콰이어, 새교회 찬양팀, KCS국악팀등이다.

효도잔치를 주관하는 뉴욕병원선교회 대표 김영환 목사는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치루고 있다면서 효도잔치에 교인들에게 관심과 기도를 당부했다.

한국요양원 김지나 원장은 추석 때마다 한국요양원을 방문해 다양한 공연으로 노인들을 위로하는 행사를 펼쳐주는 병원선교회 김영환 목사와 연주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하면서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병원선교회는 한국요양원 박영표 목사에게 미주기독교방송(KCBN)을 들을 수 있는 전용라디오 5대를 기증했다. 김 목사는 앞으로 양로원과 병원의 노인들에게 찬양과 말씀,일반뉴스까지 들을 수 있는 KCBN라디오를 지속적으로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병원선교회는 개척교회 목회자 자녀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공연에 앞선 예배에서 노기송 목사(뉴욕새예루살렘교회)가 노인들에게 우리의 영원한 고향인 천국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살자는 말씀을 전했다.

문의 914-393-1450



김영환 목사가 한국요양원 원목 박영표 목사(우)에게 KCBN전용라디오 5대를 기증했다.


김영환 목사가 개척교회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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