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마닐라 국제선교대회 은혜가운데 마쳐

뉴스일자: 2011년12월29일 04시57분



“아시아 상황에 맞는 선교적 교회와 지도자들을 동원하자”는 주제로 마닐라 국제 선교 대회가 열려 전 세계 17개국의 540명이 참가했다.

필리핀 국제 선교 대학원(Elijah Global Mission School)이 개최한 이번 선교대회는 여러가지 면에서 아시아 상황에 맞는 선교적 모델 만들기와 또한 내용으로 아시아 교회들에게 도전을 주는 대회였다.

Andrew Kirk 은 지구촌 교회의 선교 동향에 대하여, John Rankin 은 이 시대를 변화 시키기 위한 성경적 초석이 되는 창세기의 세계관을, 디아스포라를 사용하시는 선교적 명제에 대하여는 Sadiri Joy Tira 가, Marketplace에서 가능한 선교적 교회와 지도자 동원을 위해서는 Benjamin Levi Moses이 글로벌 리더쉽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선교대회의 워크숍은 필리핀 선교 동원, 도시 사역,아프카니스탄 사역을 통해 본 Integral Mission, Emerging 지도자들에 대해서, 무슬림 배경 신자(MBB) 에 대한 방글라데시 사역, 중보 기도와 예배, Integral Mission 전반에 대해 진행되었다.

대회는 첫날은 필리피노 날, 둘째날은 아시아 선교의 날, 셋째날은 세계 선교의 날로 진행되었다. 개막식에서는 Dr. Luis Bush 의 10/40 Window 와 4/14 Window 를 접목한 놀라운 영상 발제가 있었다. 또한 세계 복음주의 연맹(WEA) 의장인 김상복 목사의 영상 메세지가 방영되었다.

개막식에서는 각국 참가자들이 각국의 국기를 들고 입장하였고 폐막식에서 각국을 향해 선교하러 가는 파송식이 진행되었다.  특히 미주와 한국 할렐루야 교회의 연합으로 구성된 다윗의 장막(류영덕 목사)팀은 기름 부으심이 넘치는 경배와 찬양으로 대회 전체에 놀라운 역할을 감당했다.

아시아 각국 선교의 협력과 동참을 독려하고 각국이 효과적인 선교의 역사를 감당하기 위해 아시아 각국의 선교 전략가와 학자들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결성하여 향후 진행되는 모든 대회를 입안하고 또한 협력하기로 했다.

마닐라 국제 선교 연구소는 학술지, 논문집, 책자, 영상 자료들을 발간하고 선교대회와 신학 연구 그리고 국제 심포지엄을 효과적으로 계획하고 논의하여 개최하기로 하였다.


<사진,기사 제공 필리핀 국제 선교 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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