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범 상원의원 조찬 강연회

뉴스일자: 2011년12월29일 04시51분


신호범 상원의원

대뉴욕지구한인장로연합회(회장 한창연 장로)는 신호범 상원의원 조찬 강연회를 8월 20일 금강산연회장에서 가졌다.

신호범상원의원은 이날, 자신이 어렸을 때부터 고아로 살아왔고 이제부터 '입양아선교사'가 되는게 꿈이라고 말했다. 교회 장로인 신 의원(76)은 앞으로 입양선교사로서의 섬기는 사역을 시작할 것이라며 은퇴목사, 은퇴장로들도 목적과 희망을 가지고 이제부터 시작하는 마음으로 살 것을 권유했다.

신 의원은 "주님을 영접한 덕분으로 고아이며 무학자인 자신이 꿈을 가지고 ABC부터 공부해서 정치학 박사까지 됐다"면서 꿈과 사명을 가지고 살 것을 당부했다.
 
특히 신 의원은 미국이 흑인대통령까지 나올 정도로 변하고 있는데 'Why Not Us?'라고 질문하며, 30년 안에 한인대통령이 나올 것이라고 말하자 참석자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사회 김양득 장로, 개회기도 박태환 장로, 한창연 회장의 인사, 최경미 목사의 강사소개, 김원기 목사(뉴욕교협회장)가 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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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석진@씨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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