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윤석](시)하용조 목사님

뉴스일자: 2011년12월29일 03시34분

하용조 목사님
 
                   글   /   윤   석
 

복음 전도를 위하여 일생을 헌신한

한 사람이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그의 작은 불씨는 평생 타오르고

백성이 길을 알지 못하고 방황할 때

앞서 나가서 길을 밝혀 주는

횃불과도 같은 존재였다 


 

누구의 죽음 소식보다

그분의 죽음 소식을 접하는 순간

나의 가슴에 잠시 숨이 멎는것은 무슨 이유인가


 
저마다 자기의 성을 쌓으려 할 때

여러 번 수술대에 오르면서도

그는 하나님의 성을 쌓고 있었다
 


이 땅의 사역을 위하여

거대한 그림을 그렸던 그분은

이 시대의 진정한 지도자였다



www.czoneus.net
info@czoneus.net

이 뉴스클리핑은 http://old.kidoknew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