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대회 강사 서임중 목사, 9월 9일부터 11일까지

뉴스일자: 2011년12월29일 03시28분



뉴욕의 최대 복음화집회인 할렐루야 2011 대뉴욕복음화대회가 9월 9일(금)부터 3일간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서임중 목사(포항중앙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열린다.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후 7시 30분, 주일은 오후 5시 30분에 열리며 어린이 할렐루야대회는 성인과 같은시간에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린다.

EM 할렐루야 대회는 10월 7일(금)부터 9일(주일)까지 오후 7시에 Paul Cody목사를 강사로 열린다. 장소는 미정.

뉴욕교협(회장 김원기 목사)는 7월 29일 오전 10시 30분 뉴욕순복음연합교회(담임 양승호 목사)에서 '할렐루야 2011 대뉴욕복음화대회 및 지도자 컨퍼런스를 위한 2차 준비기도회'를 가지고 예배와함께 특별기도회를 가졌다.

준비기도회에서는 김종훈 목사(예배분과위원장)가 에스겔서 37장의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며 할렐루야대회를 통해 "마른 뼈와 같은 영혼들이 일어나고, 이들의 마음이 뜨거워지는 역사가 일어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별기도회 시간에는 이성헌 목사(내빈영접분과위원장)가 미국과 조국을 위해, 안승백 목사(부회계)가 뉴욕동포사회의 복음화와 교계를 위해, 박태규 목사(할렐루야진행위원장)가 할렐루야 2011 대뉴욕복음화대회 성인, 청소년, 어린이를 위해 특별 기도했다.

뉴욕교협은 할렐루야대회를 위한 준비기도회를 두 차례 더 가질 예정이다. 일정은 8월 12일(금) 오전 10시 30분 뉴욕새생명장로교회와 9월 2일(금) 오전 10시 30분 새언약교회. 

교협은 임원들과 실행위원들을 중심으로 뉴욕할렐루야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7월 31일(주일)부터 9월 8일(목)까지의 40일 릴레이 금식기도를 하기로 하고 원하는 목회자의 신청을 받고 있다.

회장 김원기 목사는 "모든 것이 연합행사라는 취지에 맞도록 진행하겠다"고 말했고 준비위원장 이희선 목사는 예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예배와 행사순서로 나누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목사는 연합찬양대는 뉴욕의 여러교회가 모여 연합으로 연습하고 찬양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도자 컨퍼런스는 9월 12일(월)부터 9월 14일(수)까지 필라델피아의 Spruce Lake Retreat에서 열리며 낮에는 박희민 목사의 '목회자와 재직, 사모의 역할', 저녁에는 김영길 목사(LA 감사한인교회)의 '목회의 방향', 새벽에는 손병렬 목사(남가주동신교회)의 '하나님의 사람들'과 서임중 목사의 강의가 마련되어 있다. 강의 외에 친교와 운동을 할 수 있는 자유시간으로 준비되어 있다.

선착순 150명에 한해 인터넷으로 접수를 받고 있으며 등록비 20불.

한편 회장 김원기 목사는 목회수기 출판사업에 협조해주길 당부하면서 "목회수기는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담임)의 전액 후원으로 출판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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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석진@씨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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