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18주년 뉴욕서광교회, 나이스크월드미션과 함께 예배회복운동에 앞장

뉴스일자: 2011년12월29일 03시25분

1993년 7월에 창립되어 오늘에 이른 뉴욕서광교회가 18주년을 맞이하여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기쁨의 예배를 드렸다. 오전 11시에 시작된 예배에서 담임목사이며 나이스크 대표회장인 최고센 목사는 아모스 9:11-15 절의 말씀을 통해서 “만국을 기업으로 얻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살펴보자”며 설교를 시작했다.

"에돔에 남은자와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를 기업이 되게 하시겠다"고 하신 것은 에돔은 이스라엘과 경쟁적 관계요 적대 관계의 나라를 오히려 기업으로 주신다는 축복이라며, "우리의 삶 속에서 대적자들 경쟁적 관계에 놓여 있는 자들을 아군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 온전한 예배를 드릴 때 이루어짐을 믿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예배를 회복하면 하나님은 기업을 얻게 하시겠다"고 하셨는데, 그 구체적인 것을 살펴보자며 "첫째 농한기를 없게 하시겠다고 하셨고, 두번째는 심는대로 거두는 축복이 있게 하셨으며, 세번째는 뽑혀 내어 버려지는 자가 되지 않겠다고 하셨다며 예배를 회복하여 기업을 회복하자고 하였다"

이날 축사로 회복의 신학연구학회(Nyskc Learned Socity) 부학회장 윤사무엘 목사가 나섰으며, "18주년을 맞이한 것은 성인이 되었다는 뜻이니, 앞으로 더욱 성숙과 성장의 비젼을 이루어가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특별히 한국에서 8월 8일부터 오산리 기도원에서 열리게 될 “나이스크 패밀리 컨퍼런스 코리아 ‘11” 을 위하여 기도해 줄 것을 간절히 부탁하며, "이번 한국에서 열리는 컨퍼런스로 인하여 세계에 모든 국가에서 나이스크 운동이 일어날 것을 믿는다." 며 축하했다.

한편 2부 순서로 시작된 축하 공연은 MAS들의 찬양과 율동, 여선교회의 아름다운 찬양과 신앙고백과 교회 18주년 축하 영상, 남선교회의 아카펠라로 이루어진 찬양, 유년부와 중고등부의 창립18주년의 축하영상, 청년들의 영상과 축하의 메시지 등으로 이루어져 은혜가 충만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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