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최고속 성장교회는 아칸소 주 칸웨이의 뉴라이프 교회

뉴스일자: 2011년12월28일 00시43분

 
국내 최고속 성장교회인 아칸소 콘웨이의 뉴라이프 교회와 베짓 목사 

 

미국 내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교회들과 최대급 교회들중 약 절반은 교단 무소속/독립 교회들이다.

아웃리치 매거진과 라이프웨이리서치가 전국 8000개 교회를 상대로 지난 3, 4월 기준 주말/주일 평균 통계를 수집, 분석해 9월 하순 발표한 국내 100대 최대/최고속성장 회중 통계에 따르면, 100교회 중 47%가 "비교단" 교회임을 밝혔다.

• 국내 최고속 성장교회는 아칸소 주 칸웨이의 뉴라이프 교회. 이 교회의 워십 리더는 '아메리칸 아이돌' 우승자인 크리스 앨런이다.

• 캘리포니아주는 최대급 교회들이 가장 많이 분포된 주다. 전체 100교회 중 13개 교회가 분포돼 있다. 텍사스(12개), 플로리다(10)가 뒤를 잇고 있다.

• 동시에 캘리포니아는 최고속성장교회들이 가장 많이 분포된(18개) 주이기도 하다. 기타, 텍사스(15), 조지아(9) 등.

• 지역별로는 미국의 남동부가 최대급/최고속성장 양쪽 부문을 차지하는 교회들 수가 으뜸이다. 최대급은 34, 최고속성장교회는 38개나 된다.

국내 5대 최고속 성장교회
• 뉴라이프교회(릭 베짓 목사): 아칸소/콘웨이. 2,200명(61%)

• 캘버리템플워십센터(글렌 벌토 목사) 캘리포니아/모데스토, 3,180명(43%)

• 코너스톤처치(서지오 델라 모라 목사) 샌디에고/내셔널시티, 1,439명(59%)

• 엘러베이션 처치(스티븐 퍼틱 목사) 노스캐롤라이나/샬로트, 1598명(44%)

• 페이스처치(데이빗 크랭크 목사) 미주리/펜턴, 1,138명(102%)


국내 5대 최대교회

1. 레이크우드 교회 (조엘 오스틴), 텍사스/휴스턴, 43,500명

2. 라이프교회 (크레이그 그로셀),  오클라호마/에드몬드 26,776명

3. 윌로우크릭 커뮤니티 교회(빌 하이벨스), 일리노이/사우스배링턴,  23,400명

4. 노스포인트 커뮤니티 교회(앤디 스탠리), 조지아/알파레타, 23,377명

5. 제2침례교회 (에드 영 1세), 텍사스 휴스턴 22,7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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