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민교회, 세계선교나눔회 홈리스쉘터에 쌀 20포대 기증

뉴욕한민교회(담임 주영광 목사)는 세계선교나눔회와 안승백 목사에게 쌀 구입 상품권 20매를 전달했다.

뉴욕한민교회는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동포들을 위해 강단 꽃꽂이 비용 등을 줄이는 등 교회 살림살이를 절약하여 모은 성금으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마련했다.

지난 1월 14일(금) 오후 뉴욕한민교회에서 주영광 목사는 액수는 작지만 홈리스 쉘터 사역에 힘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고 안승백 목사는 주영광 목사에게 그동안의 홈리스셀터사역을 보고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해 교계의 본이 되는 모습을 보여 준 뉴욕한민교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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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석진@씨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