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복된교회 창립 14주년 기념 임직예배

김영진 장로, 김현아 권사, 조순진 명예권사 임직
뉴스일자: 2014년10월12일 21시43분

해외한인장로회 소속 뉴욕복된교회(담임 최예식 목사)의 창립 14주년 기념 임직예배가 10월 12일(주일) 새 본당에서 열려 성도들의 축하 속에서 김영진 장로, 김현아 권사, 조순진 명예권사가 임직했다.




양승호 목사(뉴욕순복음연합교회/뉴욕교협증경회장)은 ‘쓰임받는 것이 축복이다’는 설교에서 “쓰임받는 축복의 비결은 첫째, 영적 길갈을 반드시 찾고, 둘째, 내 안의 모든 죄를 끌어내야 하며, 셋째, 쓰임 받는 것 자체를 감사해야한다”고 전했다. 


양 목사는 “하나님께 쓰임받아야 만사가 잘 풀린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 편이니, 항상 기도하고 담임목사와 끝까지 함께 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김기호 목사(뉴욕주양장로교회)는 “연필, 지우개, 비누, 연탄의 공통점은 모두 자신을 희생하여 남을 돕는 것이다. 이렇게 자신을 희생하여 교회 이름처럼 복된 임직자가 되길 바란다”고 임직자들에게 권면했다.


이희선 목사(새언약교회)는 “흔들림 없이 한마음으로 섬기는 부활공동체가 되어 여러분의 교회와 가정에 많은 은혜가 흘러넘치길 기도한다”고 교우에게 권면했다.


최창섭 목사(에벤에셀선교교회/뉴욕교협증경회장)는 “복된교회가 14주년을 맞이하고, 장소 이전도 하고, 임직식도 하는 경사가 겹쳤다. 하지만 오늘 하루 축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의미를 붙잡고 주님 나라 확장에 더욱 힘쓰시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정순원 목사(빛과소금교회/뉴욕목사회증경회장)은 시편 72:17 말씀을 들어 “그리스도의 통치가 복된교회에 넘치고, 항상 찬송과 기도가 끊이질 않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1부 예배는 당회장 최예식 목사의 사회와 개식사로 열려, 성시교독, 신앙고백 후 유용진 목사(뉴욕동부교회, 노회서기)의 기도, 사회자의 여호수아 10:40-43 성경봉독, 성가대의 찬양, 양승호 목사의 설교, 임근영 목사(Family Touch Ministry)의 헌금기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2부 임직식은 집례자의 개식사, 임직자 소개 후 계속해서 임직자에게 그리고 교우에게 서약을 진행했고, 당회장의 안수기도, 안수위원과 임직자의 악수례 후 당회장이 임직을 공포했다. 김기호 목사가 임직자에게, 이희선 목사가 교우에게 권면했고, 최창섭 목사와 정순원 목사의 축사에 이어 임직패와 기념품 증정이 있었다. 김영진 장로의 답사, 김인태 집사의 인사 및 광고 후 이수영 목사(등대교회, 노회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 되었다.

한편 복된교회는 최근 뉴욕탁구장 2층으로 예배당을 이전했다. 


45-19 162St #2Fl Flushing, NY 11358
718-463-0360 718-813-6580























































<
취재 구라회 기자>

기독뉴스(www.KidokNews.net)
저작권자(c) 씨존 기독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뉴스클리핑은 http://old.kidoknew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