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축구팀, 뉴욕목회자축구단과 친선경기

뉴스일자: 2011년12월28일 23시17분


골을 넣은 후 선수들 모두 기도세리머니를 했다

할렐루야축구팀과 뉴욕목회자축구단

할렐루야축구단과 프라미스교회축구팀(뒤줄 중앙이 김남수 목사와 이영무감독)

이영무 감독이 이끄는 할렐루야축구팀이 평균연령 50대의 뉴욕목회자축구단(단장 김홍석목사)를 3대 1로 가볍게 눌렀다. 또 프라미스교회축구팀을 5:1로 제꼈다. 6월 19일 오후 퀸즈의 Forest Hills 고등학교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할렐루야 축구팀은 체력과 조직력에서 우세를 보였고 시종일관 그라운드를 장악했다.

이날 공격수로 같이 뛴 이영무 감독은 정확한 패스로 경기를 리드했으며 프라미스교회 담임 김남수 목사도 프라미스교회축구팀으로 왼쪽 공격수로 뛰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 뉴욕목회자축구단은 프라미스교회팀을 5대 1로 이겼다. 할렐루야축구팀은 다음날인 월요일(20일) 니카라과로 축구선교를 떠난다.


경기에 앞서 기도하는 할렐루야축구팀

시축하는 김남수 목사

이영무감독과 김홍석단장(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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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석진 @씨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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