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뉴스 http://old.kidoknews.net 기독뉴스 ko Wed,28 Nov 2007 01:00:00 +0900 czoneus@gmail.com 기독뉴스 http://old.kidoknews.net http://old.kidoknews.net/img/logo.gif [인터뷰] 뉴욕기독교방송국 합창단 장효종 지휘자 http://old.kidoknews.net/detail.php?number=6577 구라회 Mon, 3 Aug 2015 10:21:39 +0900 북한 억류 임현수 목사 기자회견 '북조선체제 전복음모 활동했다.' http://old.kidoknews.net/detail.php?number=6576 관리자 북한에 억류된 캐나다큰빛교회 임현수 목사(60)가 7월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북조선체제를 전복시키는 범죄행위임을 솔직하게 인정한다"고 말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KCNA)은 "임현수가 체제 전복의 동기를 가지고 북한 내에 해로운 종교국가를 세우기 위한 활동을 한 점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임 목사는 통신과 북한 관료, 외교관들 앞에서 "나는 내가 감행한 모든 범죄들이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반공화국 대결 모략 책동에 적극 추종해 공화국의 존엄과 체제를 부정하고 공화국을 무너뜨리려는 흉심 밑에 저지른 용납 못할 국가전복범죄행위라는 것을 솔직히 자백한다"고 시인했다. 또 "미국과 남쪽당국이 벌리는 공화국주민들에 대한 유인납치행위와 탈북자 지원 책동에도 적극 가담하는 범죄를 저질렀다"고 자백했다. 하지만 기자회견에서 밝힌 임 목사의 자백은 북한 단어의 사용과 회견 내용을 볼 때 북한의 강요와 협박에 의한 것 아니냐는 의심이 불거지는 상황이다. ... Sat, 1 Aug 2015 15:58:53 +0900 설교칼럼-독수리 같은 환골탈태의 청춘 http://old.kidoknews.net/detail.php?number=6575 구라회 독수리 같은 환골탈태의 청춘 시 103: 1-5절 어느 해변가에 소나무와 갈대가 나란히 살았다. 그런데 둘은 사이가 좋지 않아 걸핏하면 싸우기 일쑤였다. 소나무는 갈대를 향하여 으스대며, ‘힘이라곤 전혀 없는 주제에 잘난 척은 얼마나 하는지, 정말 못 봐 주겠다. 바람만 조금 불어도 저렇게 고개를 숙이고 굽신굽신하며 벌벌 기다니, 불쌍하다. 나를 봐라, 얼마나 든든하고 멋이 있는가’ 소나무는 갈대를 비웃고 조롱하면서 날마다 자신의 강인함을 뽐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거센 폭풍이 몰아쳤다. 힘센 소나무는 폭풍에 지지 않으려고 있는 힘을 다해 버틸 때까지 버티며 안간힘을 썼다. 그러나 얼마 못가 소나무는 맥없이 뿌리 채 뽑혀 갈기갈기 찢어지면서 절벽 밑으로 떨어져버렸다. 바람이 잔잔해지자 갈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그리고 없어진 소나무를 비웃으며, ‘그렇게 힘세다고 자랑하더니, 그것 참 고소하다. 난 그 녀석이 그렇게 될 줄 알았다 구’ 갈대들이 너도 나도 한 마디씩 없어진 소나무 욕을 하... Sat, 1 Aug 2015 14:46:45 +0900 인내의 아름다움 http://old.kidoknews.net/detail.php?number=6574 구라회 사람이 살아가는 데는 화가나고 억울하지만 어쩔수없이 인내를 해야 할 때가 참 많다. 그 모습을 인내심이 많다 라고 말한다. 인내를 잘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정말 인내를 잘해서 어찌 그렇게 잘 참느냐는 칭찬 아닌 칭찬을 듣기도 한다. 한국의 드라마에는 약자와 강자의 관게에 대한 드라마가 많다. 드라마의 내용은 경제상태, 사회적지위, 가정적으로 약자의 상태에 있으며 무시를 당하면서도 잘 참는 장면들을 본다. 오랜 참음과 노력 끝에 드디어 그들이 추구하던 일에서 성공을 하고 강자가 되어 당당하게 강자였던 대상들 앞에 서는 것을 본다. 거짓으로 죄를 만들려고 노력해도 만들어지지 않던 세상에 가장 약자로서 하나님의 아들이 불법 법정에 섰었다. 거기서 십자가 처형을 언도받고 십자가에 못박혔다. 인류의 영혼의 구원을 위해 법정에 서신 예수님은 자신을 방어하는 어떤 말씀도 하지 않으셨다 그리고 십자가를 지셨다. 그것이 참음이다.참아야될 때 참지못하고 문제를 일으킨 유명한 사람들이 있다. 마라의 쓴 물 때문에 보인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이다 마라의 쓴물 스토리는... Sat, 1 Aug 2015 14:38:04 +0900 시원케 하는 사람 http://old.kidoknews.net/detail.php?number=6573 구라회 1년 중 가장 무더운 시기를 지나고 있다. 더위로 인하여 지칠 지경이다. 그래서 시원한 것들을 찾는다. 선풍기, 에어컨, 시원한 바닷가, 계곡 등을 찾는다. 음식도 시원한 음식, 물을 찾는다. 그렇다고 원망, 불평하지 말자. 더워야 농작물이 잘 자라는 것이다. 더위가 없다면 먹고사는 식량 문제로 고통을 겪을 것이다. 그러므로 잠시 힘든 복더위를 잘 참고 견디어 내자. 오히려 감사함으로 지내자. 고전16:18절에“저희가 나와 너희 마음을 시원케 하였으니”라고 말씀하고 있다. 삼복더위를 지나고 있는데 이러한 무더운 때에 나를 만나는 사람들마다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 좋은 만남이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로 인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기회를 삼자. 나를 만나는 사람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1.섬기는 사람이다. 고린도 교회에 스데바나 라는 성도가 있다. 이 사람은 섬기는 일을 잘 한 사람이었다. 이러한 스데바나로 인해 주위 사람들의 마음이 시원함을 느끼게 되었다는 것이다. 섬김은 이처럼 사람의 마음을 시원하게... Sat, 1 Aug 2015 14:35:02 +0900 한기홍 목사 초청 목회자 세미나 http://old.kidoknews.net/detail.php?number=6572 구라회 호산나 복음화대회 강사인 한기홍 목사가 인도하는 목회자 세미나가 31일 금 오전 10시 한소망교회(김귀안 목사)에서 열렸다. 목회와 중보기도라는 제목으로 성경적 이론에 한목사의 개인적 경험에서 나온 내용으로 큰 도전과 은혜를 참석자들에게 끼쳤다. 특히 한목사는 목회에서 중보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참석자들 대부분이 시인한대로 절대다수의 목회자와 교회들이 실제로 중보기도팀 없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목사는 이런 현실 가운데 목회자들과 교회에서 중보기도팀을 운영할 것들 사명으로 받고 다니는 곳마다 강력히 제안하고 있다고 말했다.이 날 참석한 50여명의 목회자들은 개교회 사역에서 중보기도의 부흥을 일으키겠다고 다짐했다. 모인 목회자들은 오늘 저녁에 있들 호산나복음화대회 마지막날 집회 그리고 개교회를 위하여 합심기도를 드린 뒤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세미나가 끝난 뒤 김유봉장로 (한소망교회)가 제공한 점심식사 시간을 통해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기독뉴스(www.KidokNews.net)
저작권자(c) 씨존 기독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Sat, 1 Aug 2015 14:21:10 +0900 호산나복음화대회 성료 http://old.kidoknews.net/detail.php?number=6571 문석진 7월의 폭염 속에서 열린 뉴저지교협 주최 호산나복음화대회가 7월 31일, 3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막을 내렸다. 3일동안 강사로 활약한 한기홍 목사는 "믿음으로 승리하여 교회를 통해 세계를 향한 선교비전의 꿈을 꾸라"고 강하게 주문했고 참석한 회중들은 아멘으로 크게 화답했다. 한기홍 목사는 이날 설교를 마치며 "미국의 4500개의 교회를 통한 부흥을 주셔서 남북한 통일, 신앙계승, 부흥의 센터, 세계선교, 거룩한 신부로서의 영성을 가진 교회가 되게 해달라"고 축복하며 기도했다. 한 목사는 창세기 37장 5-11의 본문으로 "비전을 가지고 땅끝까지"의 제목의 설교를 통해 △믿음으로 승리하리라 △교회를 통해 승리하리라 △세계를 향한 꿈을 꾸라는 요지의 말씀을 전했다. "믿음으로 말씀을 받는 사람에게만 역사가 일어난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서 다윗은 믿음의 눈으로 보니까 모두가 두려워하는 골리앗이 (덩치가 커서) 맞을 곳이 많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돌을 던졌고 결국 승... Sat, 1 Aug 2015 10:21:07 +0900 호산나 복음화대회 둘째날 성황 http://old.kidoknews.net/detail.php?number=6570 문석진 한기홍 목사를 강사로 초청한 호산나복음화대회의 열기가 연일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병준 목사)가 주최하는 호산나 복음화대회 둘째날인 7월 30일(목), 집회가 열리고 있는 필그림교회(담임 양춘길 목사) 예배당은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모인 사람들로 가득 찼다. 초청강사 한기홍 목사(LA 은혜한인교회)는 시편 50장 15절의 본문으로 "환난 날에 응답받는 비결"의 제목의 말씀을 통해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의 주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환란이 오히려 축복이 되는 은혜를 받으라고 말했다. 한 목사는 "예수님이 탄 배도 풍랑을 만난 것처럼 신앙생활 잘 하는 사람도 풍랑을 만날 수 있다. 그러나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이 우리의 삶 가운데 개입하실 때에 환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 목사는 "환란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의 말씀을 인용하면서 하나님을 부르는 방법을 제시했다. 한 목사에 따르면 △자신을 포... Fri, 31 Jul 2015 11:18:41 +0900 해바라기 http://old.kidoknews.net/detail.php?number=6569 구라회 해바라기도심에서 버려진 쓰레기더미의 높은 산그 속을 헤집는 집없는 천사들은 전선 쪼가리를 불태우고 있었으니스모키 마운틴이라 부르고 있었네자신들이 추방 당한 줄도 모르고수천개씩씩 지어진 빈민 주거 지역으로 모여든 사람들화장실 침실 갖추어진 일곱 평의 궁궐에서줄줄이 한 가족이 다리를 펴고 있는데멍멍이도 바퀴벌레도 더부살이 할려고 하네칠흑같이 어두운 밤에구원의 등불을 밝히는 자가 있으니복음의 소리를 듣는 사람들 하나 둘 모여들어아름다운 찬양으로 불을 밝히고 있네수없이 많은 영혼들이 가난의 되물림으로어둠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지만구원의 복음을 듣는 사람들진흙 속에서 생명의 씨앗을 품고 하늘을 바라보고 있네 Fri, 31 Jul 2015 07:14:16 +0900 호산나 복음화 대회 첫날, 대회 사상 최다 참석 http://old.kidoknews.net/detail.php?number=6568 구라회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병준 목사)가 주최하는 호산나 복음화대회 첫날 집회가 7월 29일(수) 오후 8시 필그림교회(담임 양춘길 목사)에서 열렸다.31일(금)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첫날부터 성도들이 700석이 넘는 본당을 가득 채워 대회 역사상 가장 많은 참석자를 예상하게 하는 힘찬 출발을 했다. 양춘길 목사는 "강사 한기홍 목사는 순회 기도회로 주말 일정이 꽉 차 있는 분이라 뉴저지교협 임원들이 협의하여 강사 초청을 위해 대회를 주말이 아닌 주중에 열게 되었다"고 설명했다.초청강사 한기홍 목사(LA 은혜한인교회)는 올해 64회 국가 기도의 날에 한인 1세 목사로서는 최초로 기도자로 초청 받아 워싱턴 DC 연방국회의사당 캐논 홀 연단에 선 바 있다. 정치학 전공으로 미국에 유학을 왔다가 주님을 영접하고 목회자의 길에 들어선 한 목사는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 16대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대회는 유재도 목사(땅끝교회)의 인도, 엘림밴드의 반주, 필그림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했으며, 회... Thu, 30 Jul 2015 00:13:27 +0900 장현숙 목사 칼럼 - 부부 http://old.kidoknews.net/detail.php?number=6567 구라회 부부 장 현숙한 쌍의 새같은 출발이하나님을 향해 경주하는아름다운 발길이 되도록축복하옵소서.평생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제사장같은가장이 되게 하소서.배우자와 자녀의 관계가우상되지 않게 하소서.하나님을 경외하므로 형통되는 진리를 마음에 떠나지 않게 하소서.비 오는 날에는서로의 우산이 되고구름 낀 날에는 빛이 되는부부로 살게 하소서.낙엽 지는 가을에는 서로의 눈물을 닦아주고겨울에는 서로의 품을 따듯하게 덥혀 허물까지도덥게하소서. Wed, 29 Jul 2015 07:46:37 +0900 한국서 온 목사부부 칼로 찔려 http://old.kidoknews.net/detail.php?number=6566 관리자 정신질환을 앓던 30대 한인 남성이 한 교회의 기도원에서 한국에서 자원봉사 차 미국에 와 있던 목사 부부에게 칼을 휘둘러 목사가 숨지고 부인은 중태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메릴랜드주 프레데릭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볼티모어 서쪽 슈거로프산 인근 어배너에 있는 교회 수련원인 ‘안나산 기도원’에서 지난 26일 오후 7시30분께 다른 2명과 함께 저녁 예배를 준비 중이던 박충환(63) 목사와 박 목사의 부인 고애숙(58)씨가 한인 김송수(30·버지니아주 폴스처치 거주)에게 식칼 공격을 받았다. 김씨는 이날 박 목사 부부를 부엌칼로 수차례 찔렀으며 이로 인해 박씨는 현장에서 사망하고 고씨는 중상을 입고 볼티모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경찰은 밝혔다. 숨진 박 목사와 부인 고씨는 선교방문 차 미국에 왔으며 안나산 기도원에서 자원봉사로 요리를 담당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사건 직후인 오후 7시45분께 경찰에 전화를 걸어 자신이 칼로 두 사람을 찔렀다며 자수를 했고 사건현장에 있던 목격... Tue, 28 Jul 2015 09:23:43 +0900 정신질환 30대 한인, 볼티모어 기도원서… 남편 사망·부인 중태 여성목회자협의회 7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http://old.kidoknews.net/detail.php?number=6565 구라회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장경혜 목사)는 7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을 7월 27일(월) 뉴저지 풍림연회장에서 개최했다. ‘너의 진보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딤전 4:13-16)’을 표어로 한 7회기 주요 임원진은 회장 장경혜 목사, 부회장 권케더린 목사, 총무 김신영 목사, 서기 장만자 목사, 부서기 남승분 목사, 회계 조상숙 목사, 부회계 안경순 목사 등이다.장경혜 목사는 7회기 목표에 대해 “이번 회기 중점 사역은 목회자 연장교육이다. 교수 초청 세미나 등을 통해 회원들의 자질 향상, 성경 공부를 해 갈 것이다. 또한 미국장로교는 청빙을 받아야 목사 안수를 받을 수 있는데, 많은 유능한 여성 목회자들이 청빙을 받지 못해 안수도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차세대를 위해 여성 목회자 지위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황의춘 목사(전 UPCA 총회장)는 ‘헵시바여, 영원하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여성목회자들이 작아도 당당하고, 사명으로 당당해야 한다. 한국 기... Mon, 27 Jul 2015 23:00:36 +0900 2015 북미원주민 연합선교 파송 예배 http://old.kidoknews.net/detail.php?number=6564 문석진 북미원주민선교회(회장 김수태 목사)가 주최하는 북미원주민 연합선교 파송 예배가 7월 26일(주일) 오후 6시 뉴욕어린양교회(담임 김수태 목사)에서 열렸다. 교회연합으로 추진하는 북미원주민 연합선교는 20개 교회 총 150여명의 청소년을 포함한 청장년들이 8월 2일부터 8일까지 미네소타와 위스콘신, 미시간 등 미국북미원주민 보호구역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현재는 워쉽댄스, 부채춤, 국악, 강강술래, 스킷 등의 문화 선교의 형태로 선교를 진행하고 있다. 선교회는 지난 5월 31일 주일부터 8주간 매주 주일 오후 5시 30분에 선교파송자 교육을 추진했다. 이재봉 목사의 사회와 연합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연합단기선교를 출발하는 파송예배로서 참가자들의 뜨거운 통성기도와 찬양의 열기로 가득했다. 한준희 목사의 기도에 이어 이종명 목사가 설교했다. 샘리 목사의 진행으로 선교팀 순장과 순을 위한 기도, 단기선교를 위한 기도가 뜨겁게 합심으로 이어졌다. 김수태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했다. 회장 김수태 목사는 "오늘 파송... Mon, 27 Jul 2015 22:01:29 +0900 재즈밴드 선교디너의 밤- 에버그린장로교회 온두라스단기선교팀 후원 http://old.kidoknews.net/detail.php?number=6563 문석진 에버그린장로교회(담임 문덕연 목사)는 7월 25일(토) 오후 6시 'One Soul Fellowship(대표 설행수 집사)'를 초청해 재즈밴드 공연을 즐기며 온두라스 단기 선교팀 후원을 위한 선교디너의 밤을 가졌다. 문덕연 목사는 "매회 온두라스(황충렬, 황명옥) 단기선교를 위해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는 21명의 단기선교팀 후원을 위해 뜻있는 분들이 협력해주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온두라스 단기선교팀은 8월17일부터 22일까지 하계 영어성경 캠프를 실시할 예정이다. 문의 718-757-1142 문덕연 목사 , 안미숙 집사 917-774-7994 사진 더보기https://picasaweb.google.com/109788647785410635754/__?authkey=Gv1sRgCOuHx5HFqOioIw Mon, 27 Jul 2015 21:48:14 +0900 오늘의교회와 목양교회, ‘오늘의 목양교회’로 통합 http://old.kidoknews.net/detail.php?number=6562 구라회 오늘의교회(담임 장동신 목사)와 목양교회(담임 남봉우 목사)는 7월 26일(주일) 오후 1시 30분에 오늘의교회 본당에서 연합예배를 올리고 두 교회의 통합을 알렸다.‘오늘의 목양교회’라는 이름으로 통합한 두 교회는 8월부터는 목양교회 본당에서 오후 1시 주일예배를 올리게 된다. 이날 연합예배의 사회와 설교를 맡은 장동신 목사는 “오늘은 오늘의교회와 목양교회가 합하는 날인에, 인근의 복된 교회는 교인들이 불어나 분립창립을 한다고 한다. 한쪽에서는 합하고, 한쪽에서는 나누고, 교회를 교회답게 세워보려는 모습이기에 둘 다 멋진 일이라고 본다. 교회는 건물이 아니고 사람이기에 둘이 하나로 모이는 교회와 교인의 마음이 은혜의 마음들이 되기를 기도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장동신 목사는 시편 133:1-3 말씀을 인용한 ‘행복한 동행’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연합은 가능한 것일까?라는 의문이 들 수 있지만 두 가지 이유에서 가능하다. 성경은 영적공동체인 우리를 향해 &lsq... Mon, 27 Jul 2015 12:05:11 +0900 8월 부터 목양교회에서 오후 1시 주일예배 퀸즈한인교회 설립 46 주년 감사예배 및 장로 임직식 http://old.kidoknews.net/detail.php?number=6561 구라회 퀸즈한인교회(담임 이규섭 목사)는 설립 46 주년 감사예배와 장로 임직식을 7월 26일 (주일) 오후 5시에 본당에서 성도들의 축복 속에 가졌다.이 날 임직식에서 세 명의 시무장로(서영석, 이기복, 전창석)와 한 명의 명예장로(이민영)가 임직을 하고 섬김을 맹세했다.이규섭 목사는 인터뷰에서 "퀸즈한인교회가 46년을 맞이했다. 우리교회는 퀸즈에서 최초로 세워진 한인교회이자 이민교회 역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는데, 오래된 교회인 만큼 그 역할을 잘 감당하고자 한다. 영적으로 질적으로 항상 전진하는 미래지향적인 교회를 만들어 갈 것이다"고 비전을 밝혔다.황인철 목사(아름다운교회)는 마태복음 16:13-20 본문을 인용하여 '권세있는 교회'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황 목사는 "믿음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이며, 복 중의 복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믿음을 주신 것 처럼 주님의 소원에 따라 교회도 세워진 것이다. 따라서 교회의 모든 활동은 복음 전도를 위한 것이다"고 말했다.황 목... Sun, 26 Jul 2015 21:48:47 +0900 뉴장, 이찬수목사 말씀사경회 대성황 http://old.kidoknews.net/detail.php?number=6560 문석진 담임목사가 공석 중인 뉴욕장로교회는 분당우리교회 이찬수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2015 여름 말씀사경회를 열었다. 7월 24일(금)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말씀사경회 둘째날 25일(토)엔 주차장이 꽉 찰 정도로 예상외의 많은 교인들이 참석했다. 교회관계자에 따르면 뉴욕장로교회 교인들과 외부교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한국 교계를 이끌 차세대 지도자 중 한 명으로 지목받고 있는 이찬수 목사는 이날, 누가복음 1장 38절의 본문으로 "말씀으로 이루어지이다"의 제목의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경청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들려진 말씀에 대한 신뢰와 순종이 있어야 한다 △도전정신을 주신다는 요지를 전했다. 이 목사는 첫날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뉴욕장로교회) 상황에 따라 설교하지 않고, 준비한 말씀을 전하겠다고 말했으나 이날 설교 중간중간에 뉴욕장로교회와 관련한 말씀을 언급했다. 이 목사에 따르면 이날 설교의 본문과 제목은 뉴욕장로교회의 문제가 발생하기 전인 금년 1월 초에 준비했다. 관계자는 지난 주 달라스의 연합집회... Sun, 26 Jul 2015 14:04:35 +0900 내 잘못이다'고 회개하고 주님의 말씀을 경청하라 글로벌 캠퍼스 선교 찬양팀, 팔복선교교회서 찬양축제 http://old.kidoknews.net/detail.php?number=6559 구라회 글로벌 캠퍼스 선교 찬양팀이 7월 한달 미 13개 주 순회공연 중, 7월 24일(금)에는 코네티컷 팔복선교교회(담임 이추실 목사)에서 공연을 가졌다.한국 대전의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의 홍 사무엘 EM목사가 이끄는 청소년, 대학생 30여명으로 구성된 찬양팀은 한국어/영어 찬양 워십댄스, 피아노, 플룻 연주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홍 사무엘 목사는 “이추실 목사님이 전화를 받자 마자 교회에 초대해주시며 공연을 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이추실 목사는 팔복선교교회가 성전으로 사용하고 있는 그린필드힐 교회(Greenfield Hill Congregational Church) 측에 감사를 표하며 “한국의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찬양하러 온다고 하니 데이비드 존스 목사와 알리다 와드 목사 부부가 선뜻 장소와 숙소, 식사를 제공하겠다고 하셨다. 집회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크게 위로와 도전을 받았다”고 말했다.데이비드 존스 목사는 “1885년에는 미국에서 한국으로 선... Sun, 26 Jul 2015 10:33:24 +0900 미 13개 주 순회 공연 미국 재부흥 운동, ‘한 사람으로부터 시작된 부흥’ http://old.kidoknews.net/detail.php?number=6558 구라회 국제도시선교회(이하 ICM/ 김호성 목사)가 전개하고 있는 미국 재부흥 운동은 동성결혼 합법화, 인본주의 교회 태동과 세례 해제식 거행 등 미국의 영적 쇠락 속에서 올해 3회째를 맞고 있다. 미국 재부흥 운동은 7월 4일(토)부터 16일(목)까지 현대의 로마 뉴욕과 세계의 수도 워싱턴에서 각국의 한인 디아스포라 다음세대 리더들이 참여하였다. 오전에는 부흥 리더십 훈련, 오후에는 현장전도와 현장기도, 밤에는 한국과 미국을 넘어 온 세상의 부흥을 위한 부흥집회로 진행하였고, 21일(화)까지 리더십 컨퍼런스가 이어졌다. 이번 미국 재부흥 운동 기간 중 뉴욕에서는 뉴욕 총력전도를 실시하여 약 4,000여명의 무수한 다민족들에게 복음을 들려주었다. 워싱턴 D.C에서는 여러 한인 교회들과 함께 워싱턴의 회복과 부흥, 그리고 위정자들을 위한 기도회를 현장전도와 함께 실시하였다. 현장전도에서는 “주여, 이 땅의 한 영혼이라도 더!” 라는 구호를 품고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그리고 전세계에서 예수를 믿고 유일하게 새... Sat, 25 Jul 2015 10:19:06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