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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2월27일 02시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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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북한 위한 기도회 예정대로 진행
로버트 박 석방... 북한동족과 탈북자 구출 위해
성경책과 김정일 위원장에게 전달한 편지만 들고 두만강을 넘어 단신으로 북한에 들어갔던 로버트 박 선교사가 지난 주말 풀려나 가족품에 돌아왔다.  
 
KCC(한인교회연합)는 그동안 로버트 박 선교사의 안전과 북한의 인권을 위해 기도하려고 준비했던 계획대로 14일(주일)을 기도의 날로 정하고 각 교회가 기도해줄 것을 요청했다.
 
KCC는 8일 언론사에 보낸 자료를 통해 “하나님의 특별하신 기도 응답으로 로버트 박 선교사가 북한에서 풀려나 미국으로 돌아왔다.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며 베이징 공항에 내린 로버트 박 선교사의 모습은 눈빛을 읽은 얼굴과 고통당한 상처의 표정이 역력했다. 그가 얼마나 극심한 취조와 고문, 세뇌를 당하였을지 충분히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었다”며 “KCC는 로버트 박 선교사가 공개적으로 선언하고 들어갔던 제목들을 위해 2월 14일 주일예배 시간부터 예정대로 특별기도 시간을 갖도록 전 북미주 한인교회들을 격려하고 추진할 것이다”고 밝혔다.
 
 KCC는 또 “북한 국경을 개방하여 외부의 구제물자들이 북한 동족들에게 전달 되도록, 북한 내 정치범 수용소들을 폐쇄되도록, 북한 내 지하 기독교인들의 탄압을 중단되도록, 북한 땅에 예배 자유와 신앙자유가 허용되도록 등의 기도 제목을 가지고 2월 14일 주일부터 한 달 동안 전국의 모든 한인교회들이 특별기도 시간을 가지며. 4월부터 5월까지 북미지역 주요 도시별로 횃불기도회를 개최하며, 7월 13~14일 동안 워싱턴에서 전국대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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