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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2월27일 02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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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명의 교인이 500명의 목회자를 섬기는 갈릴리교회 주최 전국 목회자세미나 성황
작은 교회와 개척교회 목회자들을 위한 격려와 용기를 불어 넣어주는 선교사역

뉴욕갈릴리교회 정도영 목사가 형제교회인 전북 익산갈릴리교회(담임 이동춘 목사)가 주최하는 전국 목회자세미나에 참석했다. 전국 목회자세미나는 2011년 1월 3일(월)부터 5일(수)까지 전국에서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익산갈릴리교회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매년 첫 주 월요일부터 2박 3일간의 '전국 목회자세미나'와 매주 월요일 오전 80여 명의 목회자들과 함께 '목회뱅크'를 열고있는 갈릴리교회는 설교와 목회정보 등 목회 전반에 걸쳐 나누는 귀한 시간이다.

작은 교회와 개척 교회 목회자들을 위한 격려와 용기를 불어 넣어주는 선교사역 중의 가장 중요한 사업인 갈릴리교회의 전국 목회자세미나는 16년 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진행되고 있으며 무료로 참석자들의 식사와 숙소를 제공하고 있다

숙소를 비롯하여 식사 그리고 매 휴식시간마다 제공되는 간식등은 갈릴리교회의 온 성도들의 헌신과 섬김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강사들의 주옥같은 설교와 강의와 함께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수고하는 성도들의 섬김은 참가자들에게 큰 은혜를 끼치고 있다.

첫날, 3일(월) 점심부터 시작된 목회자 세미나는 12시에 등록과 식사를 하고 오후 2시 개회예배로 시작되었다.

개회예배는 강사 박만희 구세군 사령관, 1강은 하영수 목사(화금교회), 2강은 송홍준 목사(산성교회) 저녁집회는 여주봉 목사가 각각 강사로 나섰다.

목회자세미나를 주관한 이동춘 목사는 “작은교회의 목회자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키우주고 기를 살려주는데 우리교회의 모든 역량을 쏟고 있으며 매년 갈릴리교인들은 기쁨으로 감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갈릴리교회 담임 이동춘 목사는 '목사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목사가 죽어야 교회가 산다' '작은교회가 아름답다'등의 저서를 냈으며 뉴욕목회자세미나에도 강사로 초청된 바 있다.

현재 CBS이사이며 전북 CBS의 와이드 프로그램 '찬양, 찬양이 있는 곳에'의 MC로 활동 중이다.

<한국=사진 정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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