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꿔라! - 기독뉴스
모바일보기
기독뉴스 개편사이트 안...
2024년 05월 06일
 
뉴스 오피니언 방송사진 커뮤니티 2세뉴스
기사등록 I 독자마당 I 광고후원 로그인 회원가입
뉴스홈 > 오피니언 > 칼럼 > 갈릴리칼럼
2011년12월27일 01시11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꿈을 꿔라!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 가요? 어떤 분은 사랑으로 산다. 믿음으로 산다. 이런 저런 말을 할 수 있습니다.

갈릴리 목사는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꿈을 먹고산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나는 늘 꿈을 꾸고 있습니다. 누군가 나에게 당신은 꿈을 꾸지 말라고 하면 나는 살았으나 죽은 사람일 것입니다. 13세 소년처럼 꿈 따먹는 오늘의 요셉이 되고 싶습니다.

교회는 건축회사를 물색 중인데 어찌된 일인지 나는 건축이 끝나고 그 안에 교우들과 함께 이런 저런 사역으로 교회가 봄 동산의 들풀처럼 사정없이 일어나는 환상을 보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웃기는 일이지요. 누가 태국에 기독교 방송 100개를 세우라고 오더 한 것도 아니고 안세우면 죽인다고 한 것도 아닌데 태국에 기독교방송 세우는 일에 꿈을 꾸고 있습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벌써 24개가 세워졌고 오는 5월에 또 다시 6개의 기독교 방송을 세울 선교비가 마련되었습니다.

꿈꾸는 그 꿈을 향해 기도하고 말하고 열망하면 어느 사이에 꿈은 현실로 바뀌어져 버리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절망과 부정적 꿈을 꾸는 사람은 어느 사이 100개나 되는 기독교 방송을 세운단 말인가?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믿음의 꿈을 꾸는 나는 시작이 반인데 벌써 5월이면 30개의 복음 방송이 태국에 세워진다니 앞으로 70개만 더 세우면 100개가 된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울렁거리도록 벅찬 감격이 있습니다. 우리가 교회 건축을 시작함에 주머니에 넉넉한 돈이 있다면 아마도 위를 보지 않을 것입니다.

다분히 형식적인 기도를 드리겠지요. 그러나 불가능하고 안 된다고 생각되는 사람의 계산 앞에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부르짖는 것입니다. 맞습니다.

오늘 약한 자를 들어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시는 야훼 하나님께서 갈릴리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겠느냐 비아냥 거리는 시대에 아니야 믿음 안에서 선한 것이 나오고 말고, 목동 다윗과 목동 모세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진 것같이 갈릴리를 통해 익산과 개척교회를 살리는 멋있는 교회를 반드시 주께서 건축 하실 것을 꿈꾸고 기대 합니다. 꿈꾸는 자는 절망하지 않습니다.

꿈이 현실로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갈릴리여 꿈을 꿔라 꿈대로 될지니!!!
이동춘 목사(익산갈릴리교회)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뉴스스크랩하기
갈릴리칼럼섹션 목록으로
 

이름 비밀번호
 92307180  입력
댓글콘선택 : 댓글 작성시 댓글콘을 클릭하시면 내용에 추가됩니다.
[1]
뉴스홈 > 오피니언 > 칼럼 > 갈릴리칼럼
다음기사 : 죽어도 좋아요. 모든 것을 가능케 한분은 오직 주님이십니다. (2011-12-27 11:15:11)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회사소개 보도지침 저작권 규약 이용약관 사업제휴 직원채용 광고후원 기사제보 연락처 don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