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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2월25일 01시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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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 담임 이만호 목사 참가 사역기
전 세계에 흩어져 복음전파를 위해 수고한 순복음 선교사들의 영적축제 ‘제35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개최되었다.

‘성령의 권능으로 땅끝까지 복음을’을 주제로 열린 제35회 선교대회에는 64개 국가에서 사역하는 700여 선교사들이 참석해 잃어버린 영혼을 구하려는 복음전파의 열정을 재충전했다.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 담임이며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부총회장  이만호 목사는 지난 5월 26일 선교대회에 참석했다.

다음은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가 보내온 선교대회와 한국에서의 사역과 관련한 내용이다.

■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 담임이자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부총회장인 이만호 목사는 제 35차 순복음세계선교대회에 참석하고자 지난 5월 26일 출국하여 선교대회를 참석함은 물론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 금요철야예배, 여의도순복음 제2교회(최명우 목사 시무)에서 말씀을 선포하고 또한 CTS 프로그램인 "내가 매일 기쁘게"에 출연하여 녹화방송을 했다. (한국시간 6월 24일 오전 10:00와 6월 25일 오후 11:30에 방영이 된다)

그 외에 검단중앙교회(강시찬목사시무), 실업인연합회, 여의도순복음 성북교회(임석명목사 취임), 김포순복음교회(최영길목사시무), 든든한교회(장향희목사시무), 성일감리교회(손학풍목사시무), 영등포대교구, 국내법인 사업장등에서 말씀을 선포하는 등 많은 일정을 마치고 13일 돌아왔다.

특별히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 조용기 목사와 담임 이영훈 목사가 이만호 목사에 대하여 CTS 출연을 위하여 추천의 말을 영상에 담아 주는 뜻깊은 날이어서 평생 잊지 못하는 선교대회가 되었다.

여의도 순복음 세계 선교대회가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시작되었다. 그동안에는 입장식이 있어 각 나라마다 기를 들고 꽃다발을 증정하는 시간이 있었으나 올해에 처음으로 생략이 된 가운데 선교대회가 개최되었다.

영산싱어즈의 준비찬양인도가 있었고 뜨거운 성가대의 주악에 맞추어 진행된 예배는 열기가 대단했다. 선교국장인 최인규목사의 선교사인사가 있었고, 조 목사와 김성혜 총장의 꽃레이스 증정식이 있은 다음, 김창명 선교위원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예배가 진행되었다.

특송으로는 원주민 대만 찬양팀의 찬양이 있었고, 몽골 울란마타르순복음교회의 방경현 선교사보고에 이어, 김성혜 한세대 총장님의 축사가 이어졌고 이영훈 담임목사의 권면의 말씀에 이어 베데스다 성가대의 특송에 있었고 선교특집 방영으로는 몽골과 인도네시아가 방영되었다.

■ 가장 중요한 말씀시간에는 원로목사 조용기 목사가 선포했다.

선교생활은 쉬운 생활이 아니다. 한국이 가난할 때는 해외를 나가는 것을 부러워했으나 지금은 한국이 잘 살기 때문에 선교사로 나가는 것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 하나님의 부르심이 아니고서는 할 수가 없는 것이 선교이기 때문에 이곳에 있는 우리는 기도로 뒤에서 많이 후원해 주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복음의 본질"이라는 제목으로 근본으로 돌아가지고 하면서 성령님을 의지하여야만 한다고 말씀을 선포했다.

희망의 복음으로 1)가난한 자에게 복된 소식,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주시는 희망의 복음 즉 가난과 괴로움 질병, 고통, 죄, 죽음의 포로에서 자유를 주는 복음 2)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함 즉 종교의식 형식이 아닌 자유가 필요한데 영적인 눈을 떠서 참 하나님을 깨닫는 마귀의 독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희망의 복음 3) 눌린 자를 자유케 즉 염려, 근신, 불안, 초조와 가정, 직장문제를 해결받는 희망의 복음 4) 은혜의 해를 전파하는 즉 희년이 되면 종은 자유함을 얻고 빚진 것을 탕감받고 땅을 차지하고 원상복구 되는 희망의 복음을 전파하면서 성령님을 환영하고 모셔 들이고 의지하고 따라가는 모든 분들이 될 것을 당부하며 말씀을 전파했다.

대만찬양팀의 헌금특송이 있었고 우수선교사 김창국(우즈베키스탄), 박덕수(독일)선교사의 시상식과 (주) 한독화장품 박효식장로, (주)이삭물류 엄주원장로, (주)국내법인 문승현안수집사에게 감사패증정식이 있었고 열정적인 가운데 예배를 마치고 모든 선교사들이 함께 모여 성전 앞에서 사진촬영을 하게 되었다.

조찬은 장로회 주최로 마포가든호텔에서 김성혜 총장과 이영훈 담임목사의 위로의 말씀과 함께 성대한 식사를 하게 되었다. 그동안 멀리 떨어져 있던 선교사들끼리 대화하며 인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시간이었다. 점심은 분당순복음교회(이태근목사시무)에서 맛있는 식사를 준비해 즐거운 만찬을 하게 되었다.

저녁만찬은 실업인연합회 주최로 홍은동에 있는 Hilton Hotel에서 약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맛있는 만찬에 이어 가수 장욱조, 노사연, 송정미의 찬양이 뜨겁게 이어졌다. 마지막 순서로 행운권 당첨이 있었는데 시계와 화장품과 금, Loptop, 각족 선물과 현금 천불, 2천불, 5천불등의 행운권 추첨이 있었는데 너무나 기쁘게 선물을 받아가는 목사님들의 얼굴이 밝았다.

그 다음날 6월4일 목요일에는 계속되어 이영훈목사, 김성혜총장, 조성철목사의 세미나가 이어졌다.

■ 6월 5일 금요일 저녁 9시 30분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금요철야예배에서 말씀을 선포했다. 영산싱어즈의 뜨거운 찬양이 있는동안 성전은 어느새 꽉차서 1층에는 더 이상 들어갈수가 없어서 2층이나 3층, 4층으로 가야만 했다. 2층으로 올라가니 안내원들이 곳곳에 있어 성도들을 안내하고 뜨거운 열심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이 성령충만했다. 아무리 성전이 커도 안방에서 드리는 것과 같은 성령님의 역사가 여전히 똑같았다.

성가대의 특송이 있었고 사회자 송정환목사의 강사 이만호목사의 소개가 있었다. 성경말씀 시편 118:5-7에 의거 "하나님이 편드는 사람"이란 제목으로 뜨겁게 말씀을 전파했다. 뜨거운 성도들의 열기로 주고 받는 반응은 뜨겁게 달아 올랐다. 본질로 돌아가자는 조용기 원로목사의 말씀대로 오순절의 성령님의 역사를 다시금 체험하는 시간처럼 뜨거운 열기가 대단했다.

말씀을 마치고 나오자 잘알고 있던 성도들은 너무나 반가워 하면서 기도를 받고 야단들이다. 각 지교회와 지성전에서 광케이블로 예배를 드린 성도들이 여기저기서 전화가 걸려오고 박수갈채를 많이 보냈다. 감사한 시간들이었다.

■ 6월 12일 저녁 9시 30분에는 강남성전이었던 여의도순복음 제2교회(최명우목사 시무)에서 금요철야예배에서 말씀을 선포했다.

이 성전은 1985년도 재임하던 중에 계약을 한 터이라서 감회가 새롭게 방문하게 되었다. 많은 성도들이 낯이 익은 성도들이 있었고 반갑게 최명우목사 부부의 환영을 받으며 강대상에 오르게 되었다. 힘찬 준비찬양이 있은 후 성가대의 주악에 맞추어 금요철야예배가 진행되었다.

이영훈 담임목사의 인도로 "열두광주리"의 새벽기도가 진행 중이어서 성도들이 피곤한 가운데 있었으나 열정적으로 뜨겁게 기도하는 모습이며 오랜만에 만난 이만호목사를 기쁨으로 맞이해 주며 박수갈채를 보내 주었다. 활기찬 예배를 드리면서 헌금시간에는 청년들이 단기 선교를 떠나면서 기도해 달라고 강대상위에 모두 올라와 찬양하며 인사하는 모습이 참으로 자랑스러웠다. 교회의 도움없이 자신들이 알뜰히 모든 자금으로 선교를 간다는 것이다.

예배 후에도 서로 만나고 기도 받고 싶었으나 안내하시는 분들에 의해 만날 수가 없었다. 그러나 서로 손을 흔들며 반가워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감회가 새로운 보람된 시간들이었다고 한다.
(사진,기사제공: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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