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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7월27일 12시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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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교회와 목양교회, ‘오늘의 목양교회’로 통합
8월 부터 목양교회에서 오후 1시 주일예배


오늘의교회(담임 장동신 목사)와 목양교회(담임 남봉우 목사)는 7월 26일(주일) 오후 1시 30분에 오늘의교회 본당에서 연합예배를 올리고 두 교회의 통합을 알렸다.

‘오늘의 목양교회’라는 이름으로 통합한 두 교회는 8월부터는 목양교회 본당에서 오후 1시 주일예배를 올리게 된다. 

이날 연합예배의 사회와 설교를 맡은 장동신 목사는 “오늘은 오늘의교회와 목양교회가 합하는 날인에, 인근의 복된 교회는 교인들이 불어나 분립창립을 한다고 한다. 한쪽에서는 합하고, 한쪽에서는 나누고, 교회를 교회답게 세워보려는 모습이기에 둘 다 멋진 일이라고 본다. 교회는 건물이 아니고 사람이기에 둘이 하나로 모이는 교회와 교인의 마음이 은혜의 마음들이 되기를 기도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동신 목사는 시편 133:1-3 말씀을 인용한 ‘행복한 동행’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연합은 가능한 것일까?라는 의문이 들 수 있지만 두 가지 이유에서 가능하다. 성경은 영적공동체인 우리를 향해 ‘하나 되라’ 하시고, 하나님의 방법을 따라가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간섭하심을 믿고, 함께 묻고, 그의 음성을 듣고 결정하는 공동체를 세워가자”고 전했다.

예배는 장동신 목사의 인도, 김초운 장로의 기도, 시편 133:1-3 성경봉독, 성가대의 특별 찬양, 장동신 목사의 설교, 남봉우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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