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동산교회(담임 윤명호 목사)는 설립 30주년 감사 및 임직 예배를 6월 28일(주일) 성도들의 축하 속에 올렸다. 동산교회는 1985년 설립, 1998년 현재의 건물을 구입하고 이전했으며, 윤명호 목사는 김길 목사, 이종복 목사, 구성모 목사에 이어 2003년 4대 담임으로 취임해서 섬겨오고 있다.

이날 임직한 19명의 명단은 아래와 같다.
장로 장립: 장영식, 조남훈, 정우원
안수 집사: 김원태, 김창혁, 김홍욱, 박광윤, 박용식
시무 권사 취임: 장정자
시무 권사 임직: 가옥란, 박양금, 변길연, 백승화, 석영희, 윤영화, 정정숙, 이정선, 한영숙, 황경숙

C&MA 동북부지역회 주관으로 열린 1부 예배는 윤명호 목사의 인도, 지역회 부회장 이수원 목사의 기도, 지역회 회장 최재형 목사의 설교, 지역회 서기 김상웅 목사의 헌금 기도, 한인 총회 백한영 감독의 권면, 뉴저지교협 부회장 이의철 목사와 동부지역회 회장 김명국 목사의 축사, 정우원 장로의 답사, 조병철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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