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는교회(담임 김연수 목사)는 3회 여름성경학교를 6월 29일(월)부터 7월 1일(수)까지 50여명의 어린이들의 참가 속에 개최했다.
김연수 목사는 “인원 모집을 시작하자마자 일주일 만에 모집을 마감할 정도로 학부모들의 요구가 높았다. 또 지난 2년 동안의 여름성경학교 결과를 인정받았다고 평가한다. 올해에도 성경, 공작, 노래와 춤 등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예수님의 사람을 전하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교회의 미래는 어린이들에게 달려있다. 다음 세대에 그리스도를 향한 비전을 심어주고, 장차 모든 민족을 향해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일꾼이 많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고 성경학교의 의의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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