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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2월14일 10시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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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침례회, 뉴욕

예배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미남침례회 뉴욕/뉴저지/북부 한인지방회 2011 성탄송년모임이 13일(화) 오후 에벤에셀선교교회(최창섭/이재홍 공동 담임)에서 열렸다.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가 주관한 송년모임은 예배와 만찬 그리고 친교를 위한 레크레이션으로 진행했으며 목회자와 사모, 가족들이 함께 참가했다.

앞서 열린 예배는 인도 이재홍 목사, 기도 최우섭 목사, 설교 김두화 목사, 광고 김영환 목사, 축도 백창건 목사의 순으로 진행됐고 2부의 만찬기도는 문종성 목사(뉴저지지방회장), 3부 레크레이션의 진행은 박근제 목사가 맡았다.

고전 9:19의 본문으로 말씀을 전한 김두화 목사는 "목회현장에서 스스로 종이 되는 자유인이 되라"고 말하고 비록 종이지만 자유할 수 있는 진정한 자유의 크리스마스를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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