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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7월06일 08시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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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바울 선교사 -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는 복음서의 중심 주제이다. ‘하나님의 나라라는 말은 구약성경에는 직접 언급되어 있지 않으나 신약성경에는 100 이상 나타난다. 특히 예수님의 메시지의 중심은 하나님의 나라였다. 예수님의 번째 메시지는 회개하라 천국(Kingdom of Heaven) 가까이 왔다”(4:17)이었다.


예수께서
인간의 중생과 구원에 대해 말씀하신 핵심 메시지에서도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수가 없느니라”(3:5)라고 말씀하신 것은 인간의 구원과 하나님의 나라는 절대 불가분의 관계가 있음을 명시하신 것이다. 기독교인들 일부는 사람의 중생과 구원을 배제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각설하는데 이것은 매우 심각한 오류이다.

세례
요한이 제자들을 예수께 보내서 오실 이가 당신이오니까?라고 물었을 예수님의 대답은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고 하라”(16:16)였다. 주님은 복음전파가 하나님 나라의 도래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음을 분명히 하신 것이다. 복음은 하나님의 나라와 예수님이 주되심을 전하는 것이다(16:16, 28:31). 그래서 복음을 받고 죄를 회개하고 예수를 믿으면 중생함으로 구원을 받고 영생하는 것이다(3:3, 24:47, 4:12). 회개의 복음 전파가 하나님 나라의 중심 개념이다. 회개의 복음전파를 무시하거나 배제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논할 없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기도에 대해 가르쳐달라고 요구했을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의 서두에는주의 나라가 임하옵시며 자리하고 있다. 하나님께 간구하는 성도와 교회의 기도의 최우선 순위에는 주의 나라를 사모하고 간구하는 것이어야 한다는 것을 있다. 또한 이와 관련하여 예수님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6:33) 하심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성도들의 기도와 삶과 사역에 있어서 가장 우선적이어야 함을 강조하셨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이후 40 동안에도 제자들을 가르치셨는데 이때에도 예수님의 핵심 메시지는 하나님의 나라였다(1:3). 사도행전의 말씀은 이렇게 시작한다. 그리고 사도행전 말씀은 이렇게 끝이 난다: 바울이 이태를 자기 셋집에 머물면서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28:30-31). 예수님의 번째 메시지, 복음서의 예수님의 가르침, 그리고 사도행전의 주제 역시 하나님의 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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