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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7월02일 17시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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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 이우호 총회장, 한인신학생 장학금으로 1만불 기부


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미주한인전국재단) 이우호 총회장과 부인 마이아미 팻숀빌리지 이은숙 사장이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한인신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1만불을 기부했다. 

이우호 목사는 가난한 목회자의 아들로, 1985년 한국성서대학교 재학중 빈손으로 부부가 도미하여 1990년 신학교를 마쳤다. 이 회장은 기도 가운데 목회자가 되기를 포기하고 사업에 뛰어 들면서부터 마이아미 한인도매협회를 조직하고 17년간 회장으로 봉사 한인도매상가를 개발하여 약 1억불이상 한인상가 주인들에게 이득과 한인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큰 사업가가 되려면, 먼저 신학공부를 마치라"라고 말하는 이 목사는 하나님께 크레딧을 받으면 사람들에게 곧 바로 크레딧을 받는다"라고 말했다.  
 
이 총회장 부부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마다 장학금을 희사하여 약 100여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2013년 큐바 한인후손 학생 모국방문 초청 경비로 1만불을 희사한 바 있다.

"아버님이 개척교회하실 때, 가난하여 서울 왕십리교회에서 매달 5만원씩 도움을 받은 것이 큰 힘이 된 것을 기억하며, 작지만 한인학생들에게 가진 것을 나누어 주며, 격려를 줄 수 있어 참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우호 총회장은 마이아미 코랄리치한인장로교회를 담임하며, 마이아미재외동포신문을 발행하고 있다. (www.kanfusa.comuskorea@at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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