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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7월01일 07시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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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교협, 사모 블레싱 코이노니아
뉴저지교협(회장 이병준 목사)는 6월 29일(월), 뉴저지에서 사역하는 사모 25명을 초청하여 위로하고 축복하는 사모 블레싱 코이노니아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오전 10시 행복한 교회에 모여 2대의 밴을 나누어 타고 Tinton Fall에 위치한 양부환 목사의 자택으로 이동, 이에스더 목사의 설교로 예배를 드렸다. 이어 각종 별미가 준비된 특식으로 점심식사와 교제 후, 바닷가로 이동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엄순희 목사의 설교로 폐회예배를 드린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참가자들은 목회 현장에서의 여러 일들을 나누며 교제를 통해 회복과 자유를 만끽한 시간을 가지고, 교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더 많은 사모들이 참석했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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