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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6월29일 09시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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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흥 한동대 총장, 미주 한인기독실업인 대상 특강
장순흥 한동대학교 총장 (포항CBS)


2014년 개최된 북미주한인CBMC 워싱턴대회 사진 (자료/북미주한인CBMC 홈페이지 갈무리)


장순흥 한동대 총장(사진)은 오는 26일 미국 뉴욕 라과디아공항 매리엇호텔에서 열리는 북미주한인기독실업인회(KCBMC) 대회에 참석하여 '복음 전도와 열매 맺는 삶'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 대회는 올해로 20번째를 맞았으며 매년 300여 명이 모여 일터에서 복음을 전하는 방법을 주제로 꾸며진다.

전 세계 800여 개의 지회를 운영하는 기독실업인회(CBMC)는 비즈니스 세계가 하나님의 뜻대로 회복되고 변화되기를 추구하는 기독 실업인, 사업가, 전문가들의 모임으로 초교파적 단체다.

장 총장은 이번 특강에서 새로운 선교 모델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다음 세대를 위한 10가지 복음 전도 전략과 자신이 직접 만들어서 실천하는 성경을 요약하여 복음을 전하는 5C(창조, 죄, 예수, 교회, 재림) 전도 방법도 소개한다.

장 총장은 "우리가 지켜야 하는 가장 큰 계명은 이웃 사랑이며 이를 실천하는 방법은 복음을 전도하는 것이다"며 "기존의 개교회주의, 장년부 부흥 중심, 양적 성장 중심에서 탈피하여 교회의 모든 자원과 인력을 최우선으로 청소년 복음 전도 운동에 투입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 장 총장은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큰 사명은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다"며, 현재 한국의 청소년 복음화율이 3%인 상황을 예로 들며 "특히 다음 세대를 위한 복음 전도 운동의 절실한 필요성과 긴급성을 다시 깨닫고 눈물로 기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순흥 총장은 지난 4월에 '4/14윈도우한국연합' 대표회장 취임했다. '4/14 윈도우 운동'은 인생의 목표를 정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인 414세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복음의 열정을 회복시키고, 이들을 인성과 영성을 겸비한 차세대 크리스천 리더로 양성하자는 취지를 갖고 있다.
<포항CBS 유상원 아나운서, 기사제공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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