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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6월29일 09시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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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륜을 거스리는 일

마태복음; 18;4-5,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저희를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 아내에게 합하여 둘이 한몸이 될찌니라,”

2015 626일 연방대법원은 5대 4의 결정으로 동성결혼이 합헌이다는 판결을 내렸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뉴욕주 와싱톤 DC 뉴저지주등 36개주만 합헌으로 인정하던 것이 50개주가 다 합헌이 되는 셈이다.

고로 동성연애자들은 모두 결혼신청을 하면 남녀간의 결혼처럼 인정된다. 이는 천륜을 어기는 법이다 즉 남자와 여자를 만들고 이성지합으로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미고 자식을 낳고 희로애락을 맛보며 평안하고 행복하게 살라는 하나님의 큰뜻을 인간이, 정부가, 법관들이 반역하는 죄를 짓게 되었다.

몇년전에 미국기독교에 가장 큰교단인 PCUSA교단은 동경결혼을 인정했고, 성공회의 대주교로 동성애자 로빈슨은 임명되었다. 사람이 교만해지고 풍요로워지면 하나님의 법을 무시하고 반역하게 됨이 인간 역사이다. 어쩔수 없는 사회현상이다.

그러나 반대한 4명의 판사들과 근본주의 기독교회 지도자나 성도들은 완강히 거절함이 마땅한 처사일 것이다.

인간이 때로는 어리석고 교만하고 또는 자기고집대로 살고 싶어 하나님의 법도에 어긋나는 일로 치닫지만 결국은 불행과 패망만 올 것이다.

성소수자, 트랜스젠더의 인권도 존중되야하고 동등한 사람 대접받아야 하고, 성소수자의 권리가 침해받지 않도록 하기위해 합한 결정이 내려 졌지만 세가지 점의 불가능이 있다는 것을 생각이 못한 처사라고 생각한다.

첫째, 자녀를 출산치 못한다, 동성결혼은 자녀를 생산치 못한다. 인간 생존의 목적이 건강하고 의롭게 기쁘게 살아감에 있다 그러다가 세월이 흐르면 모두 늙어 병으로 죽는다. 그런데 결혼을 통해 자녀, 아이들이 출산되여 종족을 유지토록하였다, 고로 결혼의 목적중에 하나가 종족유지목적이 있다. 인간의 계승을 하나님의 원하셨기에 결혼이란 제도를 만들어 종족을 유지하여 멸절되지 않게 하신 것이다. 수십년후 인간들이 만든 동성결혼법이 창궐한 시대가 될 때 인류는 멸망케된다

둘째, 성적괘락이 없다, 인간에게 3대 욕망이있다. 첫째 식욕이다 자기유지 본능을 충족시켜주는 기능이다 그래서 3일 굶어 도적질안하는 사람이 없다. 식욕충족을 위해 대상인 음식이 수백가지가 있다 둘째 성욕이다 그래서 남자와 여자를 창조했다.  성적결합에는 어떤 것으로도 채울수 없는 만족, 괘락이 있다.  성적괘락을 누리지 못하는 자들은 항상 욕구불만속에서 산다. 시기 질투 반항 간음 살인의 마음이 있다. 부부 사이에 사소한 문제가 있지만 이혼치 못하는 이유가 성적괘락때문이다. 솔로몬 같은 왕도 이괘락을 맛보기 위해 1천 궁녀를 두었다

셋째, 행복한 가정을 이루지 못한다, 가정의 구성요소는 부모,부부,자녀들이다이세상에서 가장 작은 사회가 가정이다. 가정에서 희로애락이 발생한다부모는 자녀를 교육시키며 자기희생을 하며 보람을 느낀다, 나는 못났고 출세못했지만 자식은 잘나고 출세한 사람이 되게하기 위해 고생을 낙으로 삼으며 산다, 부모가 늙어 죽었을 때 고마워해주고, 슬퍼해주는 자는 자녀들 뿐이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기본이 가정이다. 공자왈 가화만사성 이다  독거 노인 홀로된 노인의 외로움은 아무도 모른다  가정에서 상처가 싸매지고 위로받고 힘을 얻는다, 가정이 붕괴되면 살맛을 잃는다.

동성결혼으론 가정이 만들어 지지않는데 그래도 할 생각인가 ?

손영구 목사(이승만대통령 기념사업회 미주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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