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교협(회장 이병준 목사)는 6월 25일(목) 뉴저지 클로스터에 위치한 하베스트교회(담임 안민성 목사)에서 1차 호산나대회 준비기도모임을 가졌다.
사회 총무 이춘기 목사(하나교회), 기도 안민성 목사, 그리고 설교 이병준 목사(행복한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병준 목사는 사도행전 6:40-7:1을 본문과 ‘그 때에’라는 제목으로 “하나님께서 청교도의 믿음 위에 세워진 이 나라에 한인 다이스포라를 보내주신 이 때에, 특별히 동성연애로 가족과 삶의 전통가치가 무너져 내리는 이 때에, 우리가 이곳에 있는 것은 분명히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의 일환이다. 호산나복음화대회가 개인주의와 개교회 주의가 만연한 이 미국땅 뉴저지에서 기도로 회개하며 주님께 돌아가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말씀 후에는 4가지 제목을 가지고 기도회가 진행되었다. 회계 윤석래 장로는 호산나복음화대회를 위해, 박인갑 목사(새방주교회)는 한국과 미국을 위해, 이은혜 목사(순복음안디옥교회)가 뉴저지 교회, 교인, 동포들을 위해, 장동신 목사(오늘의교회)가 북미주 원주민선교와 북한에 억류 중인 임현수 목사를 위해 기도했다.
2차 준비기도회는 7월 2일(목) 프라미스교회에서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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