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재덕 목사)가 주최하는 뉴욕 한인 교계 최대의 말씀 잔치, ‘할렐루야 2015 대뉴욕 복음화대회'가 폐막됐다.
분당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를 초청하여 6월 26일(금)부터 28일(주일)까지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열린 대회 참가인원은 연인원 3000명으로 추산됐다.
강사 소강석 목사는 다윗왕이 오벳에돔으로 옮겨진 법궤를 찾아오는 본문으로 "도덕과 윤리가 중심이 되고 자신의 생각, 경험, 이성, 선악의 마인드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현대판 웃사라며 이들의 모습은 물고,뜯고 싸우는 에덴의 동쪽을 연상하게 한다"고 지적했다.
소 목사는 "하나님을 향한 거룩한 의협심을 가져라. 잃어버린 법궤를 찾아오는 다윗처럼 이 시대의 다윗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대회 마지막날인 28일(주일) 집회는 사회 문석호 목사, 경배와 찬양 퀸즈장로교회, 기도 김성국 목사, 특별찬양 유경화, 성경봉독 이상호 집사, 찬양 퀸즈장로교회, 특별기도 김원기 목사와 조원태 목사, 설교 소강석 목사, 특송 바리톤 여현구 교수, 헌금기도 이병홍 목사, 헌금특송 뉴욕권사선교합창단, 감사패와 공로패 증정, 선언문 낭독, 광고 김희복 목사, 축도 김승희 목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주최 측은 강사 소강석 목사와 김전 목사, 김용걸 신부, 제미장의사, 중앙장의사 등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부대회장 이종명 목사는 7개의 항목이 담긴 선언문을 낭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