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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6월27일 08시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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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할렐루야대뉴욕복음화대회 개막


분당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를 강사로 초청한 2015 할렐루야대뉴욕복음화대회가 26일, 개막했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재덕 목사)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잃어버린 법궤를 찾아오라(삼하6장)'의 주제로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전통의 뉴욕연합집회인 '할렐루야복음화대회'를 진행한다. 

강사 소강석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예수님만이 진정한 기쁨이고 행복이며 참된 평강의 길이 되기 때문에 우리의 소망이다"라고 전했다. 

소강석 목사는 설교 소품으로 하모니카 연주와 호르라기, 상여 종 등을 사용하며 가난했던 어린 시절의 삶을 소개하면서 참석한 성도들의 폭소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대회 설교를 위해 다양한 준비를 하면서 첫날 참석자들의 소위 '무장해제'를 시키는 데 성공했다. 소 목사는 본격적인 말씀과 주제 메시지는 둘째 날부터 전하게 될 것이란 당부를 추가했다. 

대회 첫째날 사회는 이풍삼 목사(예배분과위원장)가 사회를 맡았다. 월드밀알선교합창단의 인도로 경배와 찬양을 드린 후 뉴욕장로교회 금관오중주가 특별연주로 할렐루야대회 개막을 알렸다. 대회장 이재덕 목사의 대회사에 이어 김석형 목사(롱아일랜드성결교회)의 대표기도, 이대연 장로의 성경봉독에 이어 박희소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가 이번 대회의 주강사 소강석 목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욕장로교회 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소강석 목사가 "예수가 소망이다"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번 할렐루야대회 순서 중에 특별기도가 추가된 것이 눈에 띠었다. 특별기도를 담당한 허윤준 목사는 "오늘 미국 연방대법원이 동성결혼 합법화를 결정했다. 모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과 교회들이 기도하여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확립하는데 참여하자"고 기도했다. 

김남수 목사는 이번 대회의 헌금과 관련, 과테말라 어린이들에게 성경교재를 보급하기 위해 사용하게 되었다고 안내하면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설교에 이어 모든 성도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뜨겁게 통성기도했다. 바리톤 여현구 교수(새에덴교회)의 특송에 이어 김전 목사의 헌금기도, 뉴욕목사합창단의 헌금특송이 이어졌다. 서기 한기술 목사가 광고를 나누었고 이만호 목사(뉴욕목사회장)의 축도로 첫날 예배를 마쳤다.  

이번 할렐루야 대회는 28일(주일)까지 계속되며 대회 둘째날인 27일(토) '교회여 연합하라(에베소서 1:22-23)', 셋째날 '잃어버린 법궤를 찾으라(사무엘하7:13-16)'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다.
 
한편, 할렐루야 어린이대회도 같은 시간에 프라미스교회 베들레헴 성전에서 진행되었으며 27일과 28일에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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