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도대학교 제7회졸업예배 - 기독뉴스
모바일보기
기독뉴스 개편사이트 안...
2024년 05월 03일
 
뉴스 오피니언 방송사진 커뮤니티 2세뉴스
기사등록 I 독자마당 I 광고후원 로그인 회원가입
뉴스홈 > 뉴스 > 교계 > 뉴욕/뉴저지
2015년06월25일 22시46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뉴욕전도대학교 제7회졸업예배


뉴욕전도대학교(학장 허윤준 목사) 종강 및 7회 졸업예배가 6월 23일 (화) 뉴욕만나교회(담임 정관호 목사)에서 열렸다.

2006년 설립한 뉴욕전도대학교 2015년도 봄학기 졸업생은 강성삼 장로, 유정봉 집사, 김애자 권사 등 세 명으로, 강성삼 장로는 우등상을 수상했으며, 졸업예배 후에는 참석자들이 6월 28일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리는 할렐루야 복음화 대회 전단지를 배포하며 노방전도 시간을 가졌다.

뉴욕교협 회장 이재덕 목사는 ‘하나님의 방법’이란 제목의 말씀에서 “전적으로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다윗과 아브라함처럼 바친다면 다음세대가 그 복을 받을 것이다. 수고하신 학장, 교수진, 졸업생 모두 감사드리며, 말씀으로 완전 무장해서 뉴욕도성을 부흥케 하자”고 설교했다.

학장 허윤준 목사는 훈시에서 “하나님께서 2006년에 전도대학교를 설립하게 하시고, 설립 이후 오늘까지 76명의 전도 특공대들을 배출했다. 작년에 졸업생을 배출하지 못한 어려운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로 올해는 세 분이 졸업하게 되었다. 다니엘서 12:3 말씀처럼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는 일꾼들이 되시길 바라며, 교회와 사회, 가정에서 존경받는 특공대가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오태환 목사는 “학장 이하 교수진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전도하는 사람들은 선택받은 사람들, 우리 삶 속에서 구원의 열매를 맺고, 주님을 나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학생대표 강성삼 장로는 “개인적인 어려움이 있을 때 성령님이 전도대학으로 인도해 주셔서 회개와 치유, 사랑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 앞으로 힘들때 마다 전도대학에서의 배움을 생각하며 사랑의 빚을 갚아나가며 복음의 씨앗을 뿌리겠다”고 답사를 전했다.

뉴욕전도대학교 교수진에는 김수태 목사, 박재열 목사, 한명구 선교사, 박헌영 목사, 이재봉 목사, 임용수 목사, 차철희 목사, 안승백 목사, 이종명 목사, 김영환 목사, 허윤준 목사, 박차숙 전도사 등이며, 가을학기는 9월 8일 개강한다. (사무처장 박차숙 전도사, 516-528-9119)

1부 예배는 현영갑 목사의 인도, 임용수 목사의 기도, 인도자의 여호수아 6:1-7 봉독, New Hope 앙상블의 찬양, 이재덕 목사의 설교, 다같이 통성 기도, 조공자전도사/김영환집사의 봉헌 찬송, 안승백 목사의 봉헌 기도, 박차숙 전도사의 광고 순으로 진행되었다.

2부 졸업식은 이사장 김영환 목사의 인도, 김희복 목사의 학교 연혁 소개, 조공자 전도사의 찬송 연주, 사무처장 박차숙 전도사의 졸업자 소개, 허윤준 목사의 훈시 및 졸업장 수여, 오태환 목사의 축사, 학생대표 강성삼 장로의 답사, 뉴욕목사회 부회장 김영환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기독뉴스(www.KidokNews.net)
저작권자(c) 씨존 기독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뉴스스크랩하기
뉴욕/뉴저지섹션 목록으로
 

이름 비밀번호
 12782474  입력
댓글콘선택 : 댓글 작성시 댓글콘을 클릭하시면 내용에 추가됩니다.
[1]
뉴스홈 > 뉴스 > 교계 > 뉴욕/뉴저지
다음기사 : 소강석 목사, 할렐루야대회 앞서 기자회견- 뉴욕에 거룩한 하나님의 도성이 세워지길.... (2015-06-26 13:22:37)
이전기사 : 원어성경칼럼 김준남 목사, <미쿡 목사의 사랑이야기> 출간 (2015-06-25 12:24:36)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회사소개 보도지침 저작권 규약 이용약관 사업제휴 직원채용 광고후원 기사제보 연락처 don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