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창단이래 뉴욕을 중심으로 세계 곳곳에서 활발한연주활동을보여주고있는뉴욕클래시컬심포니오케스트라정기연주회가지난 6월 20일(토) 저녁 8시링컨센터브루노월터오디토리움에서열렸다.
김진환음악감독의지휘아래모차르트의디베르티멘토로산뜻하게시작한 1부에 이어 2부에서는 뉴욕필의 부악장인 미셸김과 오보이스트김은희가 바하의 바이올린과 오보에콘체르토를환상의호흡으로연주하였으며 요한 크리스찬 바하심포니 연주로 연주회의 대미를 장식 했다. 각자가 솔리스트로 널리 이름을 알리고 있는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완벽한 앙상블과 환상적인 연주로 관객들에게 감동과 클래식의 진수를 선사 하며 뜨거운 호응과 박수를이끌어내며대단원의막을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