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장로연합회(회장 정권식 장로)는 6월 20일(토) 오전 8시 뉴욕중부교회(담임 김재열 목사)에서 30차 기도회를 김영호 장로의 사회로 드렸다.
김재열 목사는 ‘백발이 될 때에도’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시편 71:18을 인용하여 “요즘 장수시대에 사는 연로하신 우리 장로님들의 실버선교에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실천할때 주님의 크신 축복이 임하실 것이다”고 전했다.
30여명의 회원들이 모인 이날 기도회에서 대표기도 송정훈 장로, 찬양 장로중창단, 특별기도 순서에는 3차 다민족 선교대회를 위하여 민재기 장로가, 할렐루야 대회를 위해 정덕상 장로가 간곡한 기도를 드린 후, 헌금 기도 배상규 장로
축도 김재열 목사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뉴욕중부교회서 제공한 조찬을 마친 후, 8월 23일 예정인 3차 다민족선교대회 개최를 위하여 대회준비위원장 이계훈 장로의 행사준비 진행 상황 보고와 기타 토의를 했다.
한편 뉴욕장로연합회는 3차 다민족선교대회를 8월 23일 오후 6시 후러싱제일교회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기독뉴스(www.KidokNews.net)
저작권자(c) 씨존 기독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