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수정교회(담임 황영송 목사)는 6월 21일(주일) 미션콘서트를 열고, 케리그마 남성중창단, 죠이플 브라스, 시온성가대, 중국회중 찬양 등을 선보이며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황영송 목사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세상에 알리기 위한 콘서트를 열게되어 감사하다. 올해 도미니카 공화국, 아이티, 쿠바, 오하이오에 선교를 나가 어린 영혼들을 위한 사역과 청소년 연합 수련회를 갖는다. 많이 기도해주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프로그램은 Zion Choir의 ‘십자가’, ‘저 성벽을 향해’, 바이올린 배설경, 첼로 김이삭, 피아노 송릴리의 피아노 트리오, ‘주님 사랑 온누리에’, Chinese Choir의 ’Sing a New Song to the Lord’, ’Sing a Heavenly Song’과 중국전통악기 연주 순서를 가졌다.
여성중창단은 ‘참 좋으신 주님’, ‘하나님의 나팔소리’, 배용희의 바순 독주 ‘하나님의 은혜’, 카리그마 남성중창단의 ‘생명의 양식’, ‘시편 20편’,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트럼펫 유요선, 김철호, 트럼본 정만수, 혼 김성수, 튜바 이성구 오중주의 ‘The Prayer’, ‘Amazing Grace’, 합창단의 ‘샘물과 같은 보혈은’, ‘사람들은 주가 필요해’, ‘마라나타’ 등을 연주하고, 황영송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수정교회는 여름 단기 해외 선교를 도미니카 공화국과 아이티에서 7월 11일부터 18일까지, 쿠바에서 18일부터 25일까지, 오하이오 데이튼에서 8월 1일부터 9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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