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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6월21일 22시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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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방어망이 뚫렸다고 하네요?
6월 15일(월) 어느 분을 통해
서울 대 김익중 교수의 한 토막의 글을 보내 주었습니다.
 한 마디로 말하면
메르스에 대한 방역이 
완전히 실패 했고 이미 뚫렸다는 내용입니다.
이미 1차 2차 3차까지 감염 경로가 진행됐고 
4차 감염자부터는 감염 확인조차
어려워 질 것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최악의 사태를 대비해야 할 시점이고
개인적으로 막아야 할 각개전투의 때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김익중 교수는 몇 가지 개인적 기본 수칙을 제시했습니다. 
첫째는 열나는 사람과는 만나지 말라
둘째는 외출을 삼가되 나갔다오면 꼭 손을 씻으라.
셋째는 비타민C를 매일 복용하라
비타민C는 감염초기에 효과를 발휘하고 예방효과는 
강하다고 합니다.



그가 마지막 하는 말이 
“그냥 믿고 있다가 큰일당하는 것 보다
미래를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이 카톡을 받았을 때가 노회 임원 수련회에서였습니다.
 그 때 세미나 강사로 그 자리에 섰을 때였습니다. 
저도 모르게 이 카톡의 이야기를 하면서 말 했습니다.



메르스라고 하는 죄의 바이러스가 
이미 교회라고 하는 방역 벽을 뚫고 들어 왔다. 
교회 내부에도 이미 감염 당하였다.
영적으로 체질이 약한 사람의 치사율은 100%가 된다.
너무나 많은 성도님들이 메르스 바이러스로 인해 
영으로 죽어 사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게 해서 이미 교회를 떠난 사람이 200만이 넘어 섰다.  
어쩜 지금은 그 교수님의 말대도 영적으로 각개 전투의
시기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메르스의 안전지대
방어벽이 구축되고 방어망이 형성된 교회
그리고 메르스에 감염됐다고 할지라도
100% 치료할 수 있는 그런 교회
저는 감히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왜요 예수님과 그의 피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 얼마나 사모스런지요!
메르스의 안전지대
완벽한 방어벽과 방어망이 형성된 교회
그래서 메르스로 인해 두렵고 불안한 시대에
메르스 바이러스에 감염당하여 시험에 빠지고 방황하는 모든 이에게 
“오세요. 우리 교회당은 안전지대입니다. ‘
실제로 외칠 수 있는 그런 교회가 너무 목이 마릅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여!



지금은 교회 건물이 아닙니다.
명품으로 치장한 것으로 축복이라 말 할 때가 아닙니다.
끼리끼리 뭉쳐서 귀족 같이 서로만 줄기는 그런 모임도 아닐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선이 형성되어 누군가가 새로 들어왔을 때 겉돌게 하는 
그런 풍토로는 어림없을 것입니다. 



오직 예수님의 마음만 살아나고
그의 인품이 나의 인품으로 드러나고 
예수님 같이 낮은 자리로 내려와 섬겨주고  
예수님의 피의 항체로 말미암아 내 안에 있는
메르스 같은 죄의 바이러스를 이겨내고 있는 참회와 간증만 말할 수 있다면, 
그래서 그런 성도들만이 가득한 교회당이 될 수 있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저는 그런 교회를 꿈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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